merryticket 2006-05-18  

안녕하세요, 아영엄마님..
홍콩엔 태풍이 엄청난 바람과 비만 뿌리고 지나가고, 오늘은 모처럼 화창한 날씨랍니다. 산책하기에 더없이 좋은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저는 오늘도 귀찮니즘에 빠져 이렇게 집에 코옥 박혀 있읍니다. 베란다 문을 열어 놓으니 싱그런 바람이 간간이 들어 오고요, 바다는 태풍덕택인지 더 초록색으로 보이네요.. 그냥 저냥, 안부인사 드리러 놀러 왔어요^^ 행복하게 지내시라구요*^^*
 
 
아영엄마 2006-05-18 22: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올리브님, 반갑습니다. 거기는 태풍이 한바탕 휩쓸고 갔나 보군요. 날씨 좋을 때 나갔다 오시지 그러셨어요~~. 하긴 저도 요즘 계속 방콕하고 있습니다. ^^;; 제가 요즘 서재 마실이 뜸해서 님도 자주 찾아뵙지 못했네요. 이렇게 잊지 않고 찾아와주셔서 고마워요. 잘 지낼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