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L 2005-12-12  

고맙습니다.
제 생일 축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아영엄마 2005-12-12 19: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최첨단좀비손49님, 생일은 잘 보냈나요? 맛있는 것도 많이~ 선물도 많이~ ^^서재에서 좋은 친구들도 만나고 재미있게 읽은 책 이야기도 많이 들려줘요. 우리 딸아이(초등 3학년)에게도 님의 서재 한 번 들려보라고 할께요~ ^^

비로그인 2005-12-12 2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영엄마님, 예쁜 케잌과 예쁜 꽃다발 정말 감사합니다.
실제 아이 생일날은 케잌이나 꽃다발 없이 그저 음식만(아이가 그걸원합니다.)으로 생일축하를 했습니다.
화도 여러번 내고요. 생일날엔 좀 잘해주려고 했으나 평소 아이의 자세가 건들건들 제 자리를 잡지 못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행동을 많이 해서 잔소리가 많을 수 밖에 없습니다.
제 남편이 그런 어린 시절을 보내고 나한테 장가를 왔다는 생각을 하니 남자들은 평생 어린아이가 아닌가싶어요.
텔레비젼에 나오는 멋진 남자는 그저 만들어진 인물뿐인것을 가끔 눈에 띄는 꽃미남들 조심해야하는데...
그래서 한눈에 반해 결혼이란것을 하게 되나봐요. 저희요? 버스안에서 만났지요.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