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구두 2005-06-28  

저 왔니다.
저 없는 동안 쓸쓸한 서재 잘 돌봐주셔서 좀 덜 쓸쓸했어요. 늘 고맙고... 자주 못 와봐서 죄송해요. 그래도 마음은 늘... (역시 죄송하네요. 흐흐)
 
 
아영엄마 2005-06-29 15: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쁘신 분이라는 거 아는데요 뭘~ 저희 남편도 바빠서 집에 자주 못 들어와요..^^;; 맡으신 일부터 열심히 잘 끝내시고, 가끔 허전하거나 수다 떨고 싶을 때 찾아 주시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