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2004-09-11  

^^
다시 뵙게 되어 반가워요^^
제가 아영엄마님을 잊을리가..저 그렇게나 머리 나쁘고 정이 없는
인간은 아니더라구요 ^^

아, 근데 놀란건(별로 놀랍다고까지는)
스타리그에 관한 글들인데, 관심있으신가봐요?
오, 저도 얼마전까지만 해도 직접 즐기고, 학교다닐때는 코엑스까지 가서
친구랑 같이 관람도 하고 그랬었는데, 새삼 놀랍고 반갑고 ㅎㅎ;;

여튼 다시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
 
 
아영엄마 2004-09-11 15: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야~ 기억해주시니 감흡할 따름이옵니다.. 총각이 관심사(?)밖인 애엄마를 기억속에 담아두기는 어려우리라 싶어서 잊어버리셨겠지 했거든요. 아, 그리고 스타게임은 남편이 자기랑 하게 배우라고 하여-부부가 공동취미를 가지면 좋다는 이유로- 면박당해가면서 배워서 이제 초보자 수준입니다. 방송경기도 새벽에 남편이랑 같이 볼 때가 많고, 응원하는 팀은 T1입니다. 게임 배우기 전부터 임요환, 박정석, 홍진호 팬이었죠~ 요즘도 주말이나 밤에 남편이랑 한두게임씩은 해요~
버드나무님, 저도 다시 뵙게 되어 무지무지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