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4-09-05  

전 아영이랑 혜영이 찜했습니다.^^*
아영이랑 혜영이...
저희 조카들 생각났어요.
2년을 같이 살던 조카들도 갈비를 좋아했더랍니다.
뼈 달린 갈비를... ^^*
걔네들은 이미 절 잊었을 지도 몰라요. 못 본지 한참이라...
헤어질 때는 (서울에서 울진으로 이살 갔지요.) 눈 빨개지라 울었던 얘들인데
전화하니까 삐졌는지 바쁘다고 미워! 하더군요.
아영이만 봐었는데...
엄마에게 착 감기는? 혜영이에게 눈을 뗄 수가 없었죠.
그림책 읽으러 올께요. ㅎㅎ
아영이가 너무 어른스러워서 안아주고 싶던데요?
 
 
아영엄마 2004-09-05 2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구.. 벨님~ 아영이 고기 챙겨주시느라 제대로 드시지도 못하셨죠? 저는 둘째 챙기느라 바빠서 고맙다는 인사도 못하고.. 벨님께 많이 죄송했습니다. 잘봐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