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져 2004-07-28  

꾸벅~
눈치만 보던 과객 이제야 인사올립니다. 꾸벅.
저의 페이퍼에 아영엄마님께서 코멘트를 달아주셨는데,
제가 좀 전에 어떤 이미지를 올리다가 그만... 섬 사진을 날려버렸습니다.
다른 님들의 코멘트도 모두 딜리트 딜리트...ㅠㅠ
사라진 것 조차 모르고 있었는데, 제 메일함에
어여쁘신 아영엄마님의 코멘트가 도착해 있더군요.
아... 오늘따라 컴퓨터 화면이 너무 화사하다했습니다.

더운 밤입니다. 아영이는 코~ 자나요? ^^
열혈엄마, 열혈생활인, 아영엄마님에 대한 저의 인상입니다.
그런 분들을 알라딘에서 자주 뵙고 있습니다.
그분들께 틈틈이 흠모의 정을 풀어놓을까 합니다.

자주 뵙겠습니다. 총총...
 
 
아영엄마 2004-07-28 0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기껏 올리신 사진이 날아가버리다니... 이 열렬서재인 아영엄마가 서재근황에 플레져님 섬 사진도 언급했는데..크흑...
아참, 제가 보라색을 좋아해서 플레져님 이미지볼 때마다 참 근사하단 생각하는 거 말씀 안 드렸죠? 저도 님의 컴퓨터 화면을 자주 화사하게 밝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밤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