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작 2004-07-26  

세상은 넓어요 ㅜ.ㅜ
항상 생각하는 건데.. '우물 안 개구리'란 말을 내 자신에게 쓰게 될 줄 몰랐습니다.
글 잘 쓰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요.
아영엄마님도 그렇구요.
아영엄마님 서재에 놀러왔다 제 서재에 가면 너무 썰렁해서 참....
꾸준히 글 쓰는 연습을 하자고 해도 막상 쓰려면 머릿속에서 맴돌던 글자들이 다 어디로 도망을 가버리는 거예요.
에휴.. 언제쯤... 다른 사람들의 눈을 잡을 수 있는 리뷰를 쓰게 될까요 ?
 
 
아영엄마 2004-07-26 23: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늘 그 고민입니다.. 잘 쓰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요..주작님!! 절 보시면 아시겠지만 다작 리뷰도 소용없고 한 두편.. 날잡아서 집중적으로 열심히 써 보심이... 1편 쓰고도 당선되는 분에 비하면 전...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