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없는 이 안 2004-07-19  

반가워요
님이 남기신 글 읽고 반가워서 왔습니다. 실은 예전부터 님을 알고 있었는데도 먼저 인사도 못해 미안한 마음이네요. 아영이는 우리 아이보다 조금 더 크네요. 사진으로 보면 비슷해보여 친구겠다 싶었는데... 서재 꾸리시는 열정이 너무 엄청나 보이는데 아무래도 서재이름을 바꾸셔야 하는 거 아닌가요? 아영이네 작은 책방... 너무 엄청난 리뷰와 리스트가 '작은'이란 형용사를 무색하게 하네요. ^^
 
 
아영엄마 2004-07-19 10: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가.. 안님^^* 아영이는 초등2년이가 좀 크죠.. 작은 애가 여섯살이니까 비슷한 또래가 아닐까 싶어요... 그리고 아직은 작다고 여기고 있습니다. 실은 '큰 책방'이라고 하면 이상하잖아요~~^^:; 책=리뷰라고 생각하며 사는 사람인데, 아직 애들 책 리뷰 다 못 올렸다구요! 에구.. 리뷰 쓰는 것이 점점 어려워져서..ㅠㅠ

내가없는 이 안 2004-07-19 13: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고, 둘째 혜영이라고 쓴다는 것이 새벽에 쓰는 바람에 정신이 없었나 보네요. ^^ 실은 알라딘 서재를 리브로에 블로그 생기기 얼마전에 만들었고 그전엔 리브로를 다니다 보니 거기서 님 글을 많이 보게 되었죠. 책=리뷰라고 생각하신다니 이제야 그 많은 리뷰가 이해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