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크냄새 2010-05-31  

안녕하세요. 

전 지금 중국 저장성의 어느 도시에 있습니다. 창밖 나뭇잎 위로 부셔지는 햇살이 눈부심을 핑계삼아 오늘은 작정하고 농땡이 중입니다. 제가 즐겨찾던 분들의 서재를 옛 생각하며 마실다니다 몇자 적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진주 2010-12-14 2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잉크님, 먼 곳에 가계시군요.
잉크님 서재는 제게 특별한 곳이죠. 제가 알라딘 마을에 내 집을 짓고싶다는 마음을 처음으로 갖게 했으니까요. 아마도 그때 잉크님이 이벤트를 하고 계셨을거예요. 미네르바님 스텔라님들을 그때 봤구요....아무튼...요즘은 제가 서재놀이를 쉬고 있지만 마음 속에 아련한 그리움으로 서재놀이를 포장하는 것도 알고보면 다 잉크님 덕분이예요..가끔 이렇게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