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nine 2008-06-03  

댓글보고 반가와서 달려왔습니다.
저도 요즘 컨디션이 영~ 바닥이네요. 별로 건강하지도 않고요. 요즘 들어 부쩍 아픈 사람들 소식만 자꾸 들어오고요. 우리 나이가 그럴 때인가요...
그래도 눈에 안 보이는 대상들이나마 소통을 하며 사는 것이 낫지 않겠나 싶어서 서재마을에는 계속 들어오고 있답니다.
이러다가 언젠가 기분이 붕~ 솟아 오를 날이 올거야요 ^^

 
 
2008-06-04 09:32   URL
비밀 댓글입니다.

진주 2008-08-14 16: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hnine님,
님이 남기신 이 글 수차례 봤는데, 제가 왜 여태 답글을 안 달았을까용??
저도 컨디션이고 뭐고 급강하하는 것 같아요.
그나마 운동이라도 하면 좀 살맛나구요.

건강한 신체에 건전한 정신!

이라는 말을 마흔 넘어서서 실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