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보고 반가와서 달려왔습니다. 저도 요즘 컨디션이 영~ 바닥이네요. 별로 건강하지도 않고요. 요즘 들어 부쩍 아픈 사람들 소식만 자꾸 들어오고요. 우리 나이가 그럴 때인가요... 그래도 눈에 안 보이는 대상들이나마 소통을 하며 사는 것이 낫지 않겠나 싶어서 서재마을에는 계속 들어오고 있답니다. 이러다가 언젠가 기분이 붕~ 솟아 오를 날이 올거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