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rryticket 2005-09-17  

Happy 추석! 진주 동상,,,
뭐 사실 여긴 추석이라고 특별할 것도 없지만, 그래도 기분이나마 내 볼려고 송편 주문했다가 내침을 당했다우,, 울 동네가 좀 멀거든, 그래서 배달을 못해주겠대요..그럴수가.. 그래서 이번엔 송편도 못먹우,, 주일에 교회가면 송편이 있길 기대하는 중. 사랑하는 가족과 즐거운 추석 보내길..
 
 
진주 2005-09-17 22: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언니..그런 섭섭한 일이...
하지만 내일 교회 가시면 분명히 떡이 있을 거 같은데요? 맛있게 드세요^^
저도 이번엔 송편 안 만들었어요. 사지도 않았고요. 그랬더니 누가 갖다 주시네요. 남의 떡 얻어 먹으니까 왜 이리 맛있는지^^
언니도 추석 잘 보내세요.(우린 이번엔 추석 기분 하나도 안 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