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ka 2005-08-03  

진주님
그냥 함 왔어요. 알라딘의 일상은 똑같이 흐르네요. 겉으로는 말이지요. 하지만 저도 솔직히 예전같지는 않아서 맘이 아파요. ㅠ.ㅠ 진주님 맘이 더 아프겠지요? 그래도 또 와서 글 남기게 되는 건 저도 어쩔수없네요. 저는 이번주말에 휴가를 간답니다. 휴가 댕겨오고 나서 그냥 그렇게 일상처럼 진주님 글을 서재에서 읽을 수 있었음 좋겠어요........ 제 긴 휴가보다는 진주님의 서재휴식이 짧았음 좋겠다구요. 제 맘이예요. 아시죠?
 
 
진주 2005-08-16 14: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금쯤 휴가 잘 보내고 계시겠지요.
배웅 못 했던 미안해서라도 마중은 꼭 나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