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엄마 2005-05-26  

안녕하세요......
진주님이 다른 이름이었을 때부터 간간이 들러 야문 콩들을 몰래 훔쳐보고 갔었답니다. 이젠 진주님과 한 발 더 가까이 하고 싶어서 인사드립니다. 비워뒀다 이제 막 청소를 시작한 허름한 서재 주인장이라 놀러 오시란 말씀드리기도 뭤하지만 말이에요~
 
 
진주 2005-05-27 1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구 그러셨군요. 저도 서재는 만들어 놓고 1년 쯤 있다가 활동을 시작했던가요....오랫동안 지켜 보셨다니^^; 진작에 꼬릿말이라도 남기지 그랬어요? 수퍼타이이나 두루마리 휴지 중 뭐가 필요하세요? 집들이 갈게요^^

딸기엄마 2005-05-27 12: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저는 티슈가 좋아요.^^ 하지만 진주님이 얼른 제 서재에 놀러와 주셔서 그게 더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