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rryticket 2005-01-24  

마침내..
오늘 늦은 아침에 우체국엘 갔었읍니다. 많이 기다리셨죠? 견딘 보람끝에 빠른 우편으로 날아갈껍니다. 보통이나 빠른거나 그게 그값이라서 기다리시는 찬미님 애들 떠올리고 빨리 보내버렸답니다. 한 사나흘이면 도착하지 않을까요? 받으시면 알려주세요~~
 
 
진주 2005-01-24 23: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애고...기어이 님이 먼저 보내셨네요. 저도 지난 금요일에 님께 보낼 선물을 사놨고, 그 전에 두줄시집이랑 카드도 다 그려 두었어요. 코팅하는 작업이 아직 남아 있어서-수요일에 부칠 것 같습니다. 수업하는 날 때문에 속도가 빠르지 못하군요.(우리애들은 택배만 오면 홍콩에서 왔냐고 엄청 기다리고 있지요^^고마워요~)저 선물도 기다린 김에 좀 더 기다려주세요.

merryticket 2005-01-25 2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체국 아저씨가 제 얼굴을 외운 답니다.
오는것두 많고, 가는건 가끔 있지만,,
하하,,찬미님보단 먼저 보내게 되어서 기분 좋아용^^

진주 2005-01-28 17: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이랑 치카님은 벌써 받으셨던데..
내꺼는 아직도 안 왔어요.
우리 애들이 목을 빼고 기다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