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크냄새 2004-12-24  

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요~~
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요. 종교인이 아닌지라 큰 의미를 두는 것은 아니지만 한해에 하루정도 이렇게 정겨운 인사를 할수 있다는 것으로도 충분히 행복한 날이라 생각합니다. 올 한해 님의 정겨운 글, 감동하며 읽었다는 말도 드리고 싶네요. 즐거운 성탄절 보내시고 한해 마무리 멋드러지게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천사의 수를 헤아려보세요. 제가 지금 글쓰기를 다니느라 자리를 비웠거든요.^^ 음하하~~
 
 
진주 2004-12-25 12: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님 덕분에 올해는 뜻깊은 성탄절을 보내고 있습니다. 즐겁고 유쾌해 하기 보단 성탄절의 참뜻을 새기며 오늘을 보내고 싶습니다. 서재를 운영하면서 좋은 분들을 많이 만나서 행복한 한 해 였는데, 그 중에서 잉크님께 더욱 고마움을 느낍니다. 서재질을 시작하도록 물꼬를 트신 분이 잉크님이셨거든요. 고맙습니다. 내년에 더 멋진 인연이 되도록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