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웃집에 사는 친한 언니네 집들이, 여기는 18층이다.
새아파트, 티 테이블.
전망이 끝내준다.
오늘은 집들이 ^^

주방과 이어진 벽에 책장.
책을 많이 읽는 언니네 식구들.
여기 뿐 아니라 서재에도, 딸내미들 방에도 책 천지~

핸드메이드로 만든 탁자.
언니네는 식탁, 침대, CD장까지 모두 핸드메이드 제품.

거실 한쪽 벽면을 차지하고 있는 프로젝터 빔, 영화 상영관.
넘넘 부럽다~~

언니의 남편은 오디오광이다.
진공관.
첨엔 술병 혹은 알라딘의 램프인줄 알았다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