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에 사는 친한 언니네 집들이, 여기는 18층이다.
새아파트, 티 테이블.
전망이 끝내준다.
오늘은 집들이 ^^



주방과 이어진 벽에 책장.
책을 많이 읽는 언니네 식구들.
여기 뿐 아니라 서재에도, 딸내미들 방에도 책 천지~



핸드메이드로 만든 탁자.
언니네는 식탁, 침대, CD장까지 모두 핸드메이드 제품.



거실 한쪽 벽면을 차지하고 있는 프로젝터 빔, 영화 상영관.
넘넘 부럽다~~



언니의 남편은 오디오광이다.
진공관.
첨엔 술병 혹은 알라딘의 램프인줄 알았다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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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10-13 17: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부러워요...

mong 2005-10-13 18: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플레저님 안녕하세요 ^^
우와-아아
(턱이 빠진건가??)

플레져 2005-10-13 18: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 과일이 좋아님, 몹시 부러워요 ^^
몽님, 안녕하세요. 턱, 조심하세요 ^^

이누아 2005-10-13 18: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잡지에 나오는 집 같군요. 아니, 잡지에 나오는 집도 사람이 사는 집이지...탁자 아래를 보니 아~깨끗하다!

미미달 2005-10-13 19: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두 저렇게 살구 싶다.....

sooninara 2005-10-13 20: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탁자가 이종명(?) 인가하는 사람의 작품이죠?
영화에서 이병헌과 이미연이 나왔던 공방주인..
저런집은 한번도 가본적이 없어서리..구경 잘하고 갑니다.

2005-10-13 22:01   URL
비밀 댓글입니다.

인터라겐 2005-10-13 22: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와와.....입이 안다물어 집니다.. 아 분발해서 열심히 돈벌어야지...나도 저렇게 살날은 오겠지...그래 오고 말꼬야....아자자.. 두 주먹 불끈!!!

하루(春) 2005-10-13 22: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핸드메이드면 목수(?)가 직접 손으로 만든 걸 사는 건가요? 참 예쁘고 독특한 게 많은 집이네요. 부러워라.. 저도 아자!!

플레져 2005-10-13 23: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루님, 몇 해 전에 언니네 부부가 합심하여 만들었어요. 물론 목수랑 함께 ^^
인터라겐님, 아자아자!!
수니나라님, 그건 잘 모르겠구요, 유명한 목수라고 했던 것 같아요.
미미달님, 이룰 수 있습니다 ^^
이누아님, 새 집이므로 바닥이 아주 미끌미끌 해요 ^^

icaru 2005-10-14 09: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핸드메이드로 만든 탁자 아래짝으로.... 아이스박스 같이 생긴 것~ 모자이크 처리하신거예요? 뭘까나..

플레져 2005-10-14 18: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벽별님........저도 같이 철푸덕.
이카루님, 역쉬~ 예리하셔. 휴지여요. 집들이 선물 ^^ 찍을 때 거슬려서 치워놓고 찍을까 했는데, 모자이크 처리해야지~ 하는 생각에 뒀어요 ㅋ

울보 2005-10-14 2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그저 입만 벌리다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