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말할 때 우리가 이야기하는 것
레이몬드 카버 지음 / 문학동네

리뷰어: 플레져 님
상품평점 :


카버가 크로키로 그린 일상의 한 폭은 쉽게 마음을 떠나지 못한다. 카버의 인물들은 모두 외롭고 쓸쓸하다. 금세 쓰러져버릴 것 같은 불안한 인생들. 오뚜기처럼 아무일도 없던 것처럼 일어나지 못하는 작고 약한 사람들이다. 그들 나름의 실핏줄 같은 진실이 질기게 살아 있지 않다면 그의 소설을 다시 읽지 못했을 것이다.

 

제가 보낸 쪽지도 받으셨죠? ^^

별걸다 자랑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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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자 2005-03-25 22: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플레져님.!!! 대단해요~~~~^*^

날개 2005-03-25 22: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옷!+.+ 왜 저한테는 저런 메일이 안왔죠? 알라딘 메일 수신체크를 안했나?
받았으면 좋았을텐데.... 아까비~

chika 2005-03-25 22: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balmas 2005-03-25 22: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땡스투 했어유~~

stella.K 2005-03-25 22: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 본 것도 같고...암튼 축하해요.^^

갈대 2005-03-25 23: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봤어요!! 제가 쓴 리뷰도 두어번인가 메일에 실린 적이 있는데 처음엔 어찌나 놀랐던지^^

파란여우 2005-03-25 23: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이게 무슨 말인지 몰러유....
무조건 좋아서 추천이나 할래유~~~^^

연우주 2005-03-25 23: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앵. 안 왔는데요?

마태우스 2005-03-26 0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플레져님의 리뷰야 예술인 거 다 알지 않습니까^^

플레져 2005-03-26 0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시... 댓글을 성의껏 달겠습니다. 오랜만에 님들과의 대화니까요 ^^
새벽별님, 호호!
놀자님, 무슨 말씀을요... 쑥스럽습니다 ^^;;
날개님, 문학 메일 신청하셨어요?
치카님, 헤헤헤...
발마스님, 감사해요. 땡스투를 이 페이퍼로 누르신거군요. 저는 리뷰에 땡스투를 누르신 건 줄 알았어요.
스텔라님, 고마워요~
갈대님, 보셨군요!!
여우님, 알라딘에 뉴스 레터(문학분야) 에 제가 쓴 리뷰가 쪼만하게 실렸어요 ^^
우주님, 아직 못 받으셨나요?
마태우스님, 과찬이십니다...꾸벅.

로드무비 2005-03-26 08: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문학메일 신청해야겠군요.
저렇게 보니 더 근사합니다.^^

플레져 2005-03-26 12: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로드무비님, 알라딘 문학메일 참 괜찮아요. 꼭 신청하세요.

연우주 2005-03-27 22: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신청하는 거예요? ^^; 몰랐어용.

플레져 2005-03-27 23: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우주님, 얼른 신청하시죠? ^^

잉크냄새 2005-03-28 14: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문학 메일이라고 칭하니 또 새롭게 다가오네요.
아, 그리고 독자추천으로 멋지게 자리잡은 글 부럽기 그지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