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통 생크림케익

재료준비

달걀 4개, 설탕55g씩 2개, 박력분or중력분 105g, 바닐라향 5g, 버터or마가린 25g

* 달걀은 노른자와 흰자를 분리해 물기가 없는 깨끗한 큰볼에 나누어 담아두세요. (흰자에 노른자가 섞이면 떡이 되니 주의하세요.)

요리순서

박력분과 바닐라향은 한꺼번에 체에 내리고, 버터는 녹여둡니다.


밥솥을 들어내 깨끗이 씻은후 물기를 완전히 거두어 분량 외의 버터를 얇게 발라주세요.


노른자를 거품기로 살짝 풀어준 다음 설탕을 넣고 아이보리색이 날때까지 거품을 냅니다.


흰자를 깨끗한 거품기로 치듯이저어 거품을 내다가 세번에 걸쳐 설탕을 나누어 넣어줍니다.

흰자가 크림처럼 되면서 빳빳한 뿔이 생길때까지 거품을 올립니다.
(핸드믹서가 있으면 사용하셔도 좋아요 ^^)


노른자에 거품낸 흰자를 1/3씩 나누어 가르듯이 살짝살짝 섞어줍니다.

체에 친 박력분, 바닐라향을 넣어 섞고, 본반죽을 한국자 덜어서 녹인 버터에 넣어 잘 섞어 주고, 다시 본반죽에 넣어 섞습니다. 거품이 죽지 않게 조심스럽게 섞어 주세요.


밥통에 거품내어 섞어논 것을 넣어 툭툭치면 이쁘게 담아져요.
다음은 뚜껑닫고 취사 버튼을 누르고 보온되면 취사버튼 다시 누르고 보온상태에서 약 2~30분 지나 구수하게 익는 냄새가 나면 뚜껑을 열고 이쑤시개로 찔러보아 반죽이 묻어나오지 않으면 완성입니다. ^^

습기가 차지 않도록 체같은 것에 받쳐 식혀 주세요.


생크림에 5%정도의 설탕을 넣고 빳빳한 뿔이 꺾이지 않을때까지 거품을 올립니다.



빵 중간을 갈라 시럽(설탕과 물을 일대일로 끓이고 식힌것) 바르고 생크림 바르고, 짤주머니로 동글동글 모양도 내주세요.


짜잔ㅡ 나물이표 밥통 생크림케익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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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자 2004-08-08 13: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진 클릭해서 크게 보세요~~~~~~

水巖 2004-08-08 13: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유용한 정보입니다. 추천하고 퍼갑니다.
 

사람 음식 중 개에게 먹여서는 안 되는 대표적인 금기 식품

 

@초콜렛 - 초콜릿의 테오브로민(Theobromine)성분은 발작이나 심장박동의 이상을 유발시킬 수 있다.심할경우 사망에 이르기까지한다. 

 

@양파 - 양파는 적혈구를 파괴하는 용혈성 빈혈을 일으킨다. 무심코 짜장면에 남은 양념을 준 후 양파중독으로 빈혈치료를 받는 사례가 늘고 있다.

 

@호두 - 호두에 있는 일종의 곰팡이 균에 의한 발작 등을 유발할 수 있다.

 

@건어물 - 개들이 매우 좋아하나 위장 장애를 유발하여 설사나 구토를 일으킬 수 있고 특히 어린 강아지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다.

 

@가금의 뼈 - 소나 돼지 뼈와 달리 닭 뼈 등은 대나무처럼 뾰쪽하게 부서지므로 소화기관에 상처를 입히거나 천공, 폐색을 유발할 수 있다.

 

@기타 - 자극적인 음식이나 양념은 피하는 것이 좋고 성견의 경우 우유를 먹으면 유당(lactose)를 분해하는 효소가 부족하여 설사를 할 수 있다. 달걀은 흰자는빼고 노른자만

주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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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과 밤
시드니 셀던 지음, 오호근 옮김 / 영림카디널 / 2002년 4월
평점 :
절판


시드니 셀던이라는 작가를 작년 초에서야 알았다.
처음으로 본 작품은 [텔미유어드림스]이다.
도서관에서 빌려서 봤는데 너무나 재미있어서 밤새서 두권을 봤던 기억이 난다.
그 뒤로 시드니 셀던 작품들을 하나하나 보기 시작했다.
절판 되었을땐 헌책방을 찾아다니며 시드니 셀던 작품을 찾아 보는 열정까지 보였다.

그중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들이 여러 작품이 있지만
[낮과 밤]도 굉장히 기억에 남는 작품이다.

세계적인 갑부 스텐포드가 죽음으로 인해 유산상속을
받게되는 자식들의 이야기이다.

보는내내 아버지를 죽인 자식은 누구이며 줄리아의 정체가 너무나 궁금했다.
아버지를 죽인 자식을 알았을때.그 놀라움..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는다.
그리고 이 책을 마지막 장에 다시 줄리아가 나타났을때, 또 다시 충격..
그러나 원본에는 또 다른 줄리아가 오지 않았는데 번역본에서는 나타났다.
이 책 번역하시는 분 아직도 이해 가질 않는다.
내가 그때 책 덮고나서 얼마나 오랬동안 고민을 했는데..

마지막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 속에서 본 작품 [낮과 밤]
음모,끊이 없이 이어지는 반전트릭,예측 할 수 없는 결말에 모두들 놀라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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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onara 2004-09-18 23: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작품과 '영원한 것은 없다'가 나오던 시절의 시드니 셀던의 마지막 황금기라고 생각합니다.
당시의 찬란한 작품들에 비하면 최근의 '텔미~'는 용두사미라고 생각합니다.ㅋㅋㅋ

놀자 2004-09-19 13: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텔미로 인해..시드니 알게되어 그 전 작품들을 '낮과밤' '별빛은 쏟아지고''시간의 모래밭'을 봤어요...전 작품들이 더 좋은 작품이군요.....전 아직 잘 모르겠더라구요.. ;; 언제 '영원한 것은 없다'도 꼭 봐야겠네요~
 
Amuro Namie - 181920
아무로 나미에(Amuro Namie) 노래 / SM 엔터테인먼트 / 2004년 7월
평점 :
품절


아무로 나미에는 내가 유일하게 좋아하는 일본 가수이다.
작은체구에서 파워풀한 댄스와 약간 허스키한 목소리가
어울려져 멋진 무대 모습이 가히 환상적이다.
그래서 내가 반했는지도 모르겠다..

이 앨범은 그동안 히트한 싱글 곡들이 모여있다.
그래서 어느하나 부족한 곡들이 없고,알차다고 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1번트랙의 곡 [body feels exit]를 좋아한다.
춤과 노래가 힘이 있어,강하게 이끌리는 느낌이다.

마지막 트랙 [can you celebrate?]는 우리나라에서 많이 알려진
곡이다. 신인가수가 불렀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암튼 이 곡을 듣고 있으면 신비한 느낌,경건해지는 느낌이 든다.
아직도 이 곡은 일본에서도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한다.
한번 들으면 계속 듣게되는 중독성 강한 노래라 나 또한 자주 듣게 된다.

정말 전체적으로 이 앨범은 버릴것 없는 곡들만 모아 놓은 노래이니
꼭 한번 이 앨범을 사서 들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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