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면 새로운 버젼이다 보면볼수록 모 블로그와 비슷해서 싫기만하다

그리고 오히려 지금 버젼이 더욱 서재이용이 편했는데 럴수럴수.... ㅜㅜ

어차피 바뀔 것 받아들여야 하겠지만, 받아들일 준비가 아직 되어있지 않음을 느낀다.

무척이나 지금 버젼을 멀리 떠나보내려니 몹시 아쉽기만 하다.

나름 변화에 익숙하다고 생각하지만 이럴때 보면 아닌 것 같다...ㅋ

그동안 즐거웠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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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2007-06-05 17: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이 마지막이 아니랍니다..
서재2.0 개편이 미뤄졌어요.. 다음주에 정확한 날짜를 공지한다네요..^^

물만두 2007-06-05 19: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놀자님 삽질 환영합니다^^

놀자 2007-06-07 16: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거 진짜 제대로 삽질했군요.ㅡㅡ;;;
 

입맛 당긴다! 짭짤 새콤 장아찌 만들기


 

여름을 앞두고 한두 종류의 장아찌를 담그는 가정이 대부분일 듯. 만들기 까다로울 것 같지만 의외로 쉬워 초보자도 도전해볼 만하다. 올여름 입맛은 장아찌로 붙잡아두자.


오이장아찌

● 준비할 재료
오이 1개, 청양고추 2개, 붉은고추 1개, 양파 1/2개, 식초 1큰술, 소금 약간, 다시마 사방 10cm 1장, 가쓰오부시 3큰술, 간장물(간장 1/2컵, 물 1/3컵, 맛술 5큰술, 물엿 2큰술, 식초 2큰술, 마늘즙 1작은술)

● 만드는 법
1.
오이는 소금에 문질러 씻어 2cm 폭으로 썰어 반을 가른다. 양파는 사방 2cm 크기로 썰어 결대로 떼어놓는다.
2. 물에 소금 약간과 식초를 녹인 뒤 오이와 양파를 헹궈 건진다. 이렇게 해야 오이와 양파에서 수분이 많이 흘러나오지 않는다.
3. 청양고추와 붉은고추는 송송 썰어 씨를 턴다.
4. 냄비에 간장과 물을 넣어 끓으면 다시마를 넣고 잠시 더 끓인 뒤 건져내고 맛술과 물엿, 식초, 마늘즙을 넣어 은근하게 끓인다.
5. ④를 불에서 내린 뒤 가쓰오부시를 넣어 1분 정도 우린 다음 건져내고 차게 식힌다.
6. 밀폐용기에 오이, 청양고추, 붉은고추, 양파를 켜켜이 담고 ⑤를 부어 잠기게 한 뒤 2일 정도 지난 후부터 건져 먹는다.


고추장아찌

● 준비할 재료
청양고추 500g(크기가 작은 매운 청양고추가 적당), 소금 약간, 절임장(간장 1컵 반, 설탕 3/4컵, 물 1컵, 식초 1컵)

● 만드는 법
1.
청양고추는 싱싱하고 흠이 없으며 크기가 작은 것으로 골라 소금 탄 물에 흔들어 씻는다.
2. 채반에 고추를 건져 물기를 완전히 뺀 다음 꼭지 부분을 1cm만 남기고 잘라 꼭지 옆 몸통 부분에 이쑤시개로 찔러 구멍을 낸다.
3. ②의 고추를 마른 거즈로 닦아 물기 없이 준비한다.
4. 절임장 재료를 한데 섞어 냄비에 담아 끓여 식힌다.
5. 밀폐용기에 준비한 고추를 차곡차곡 담은 뒤 무거운 돌이나 접시로 지그시 눌러 고추가 뜨지 않도록 갈무리해준다.
6. ④의 절임장을 ⑤에 부어서 이틀 정도 삭힌다.
7. 장물을 따라내어 다시 냄비에 넣고 팔팔 끓여 식힌 다음 붓기를 2~3회 반복해서 고추를 삭힌다.
8. 20일 이상 삭힌 고추는 꺼내 바로 먹거나 고춧가루와 파, 마늘, 참기름에 조물조물 무쳐 먹는다.


참외장아찌

● 준비할 재료
참외 10개, 소금 약간, 고추장물(고추장 5컵, 꿀 1컵, 다진 마늘 1큰술, 다진 양파 2큰술, 소주 1/4컵)

● 만드는 법
1. 참외는 껍질째 소금물에 씻어 물기를 닦는다.
2. 참외의 반을 세로로 잘라 수저로 씨를 긁어낸 뒤 굵은소금을 뿌려 살짝 절인다.
3. 참외가 쪼글거리게 절여지면 물에 헹궈 말끔하게 물기를 없애고 채반에 널어 볕 좋은 날 그늘에서 2~3일 정도 말린다.
4. 냄비에 고추장물을 넣어 끓으면 소주를 붓고 마늘, 양파를 넣어 한소끔 끓이다가 꿀을 넣어 단맛을 낸 뒤 식힌다.
5. 참외가 꾸덕꾸덕하게 마르면 ④의 고추장물을 한 개씩 고루 펴 바르고 항아리에 차곡차곡 담아 무거운 돌로 꾹 눌러놓고 한달 이상 삭힌다.
6. 충분하게 고추장물이 든 참외장아찌는 곱게 채 썰어 참기름, 통깨를 넣어 조물조물 무친다.


장아찌 박사 되기 

1_ 재료는 물기 없이 준비한다. 물기가 있으면 하얀 곰팡이가 슬 수 있기 때문.
2_ 고추장이나 된장에 담근 장아찌는 시원한 곳에 두어야 잘 익는다. 햇빛이 강한 곳에 두면 장아찌가 물컹거리고 간이 배지 않는다.
3_ 간장장아찌는 장물을 팔팔 끓여 식힌 뒤 재료에 넣어야  무르지 않고 아삭거린다.
4_ 장아찌를 밀폐용기에 담은 뒤 무거운 돌로 눌러 재료가 위로 뜨지 않도록 해야 한다. 돌을 깨끗이 씻어 비닐팩이나 지퍼팩에 넣어 입구를 밀봉해서 장아찌 재료에 올리면 위생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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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근과 식초

 

연근은 조리과정에서 흑갈색으로 변하기 쉬운데 식초와 함께 조리하면 변색을 막을 수 있고 연근의 잡맛을 없애주며 연근의 좋은 성분이 손실되는 것을 막아준다. 또한 물러지기 쉬운 연근의 조직을 단단하게 해주어 아삭 아삭한 맛도 즐길 수 있다.
관련요리 보러가기

2. 시금치와 참깨

 

시금치는 각종 비타민이 골고루 들어있지만 한가지 단점은 결석과 연관이 있는 시금치의 수산이다. 시금치의 수산을 없애려면 칼슘을 보충해 줘야 하는데 참께는 칼슘이 풍부하며 또한 시금치의 부족한 지방이나 단백질도 보충해준다.
관련요리 보러가기

3. 당근과 식용유

 

당근은 비타민A가 가장 많은데 피부를 건강하게 해주고 야맹증 예방에 효과가 있다. 당근의 비타민 A는 지용성이므로 기름을 첨가한 조리법이 좋은데 당근에 기름을 곁들여 샐러드로 먹거나 기름을 이용해 익혀 먹으면 비타민 A를 효과적으로 섭취할 수 있다.

4. 김치와 고구마

 

김치는 훌륭한 발효식품이지만 김치를 짜게해서 먹을 경우 체내 나트륨 함량이 높아지는데 고구마의 칼륨은 체내의 나트륨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역할을 한다. 특히 고혈압 환자의 경우 김치와 고구마를 먹으면 안전한 김치 섭취법이 된다.

5. 부추와 된장

 

된장국은 식욕증진 효과와 우수한 단백질 공급원이나 나트륨의 과잉섭취가 우려된다. 부추와 된장을 함께 끓이면 부추에 많이 들어 있는 칼륨이 나트륨의 피해를 경감시켜 주며 된장에는 없는 비타민 A와 C가 부추에는 풍부하다.

6. 옥수수와 우유
옥수수의 비타민 E는 성인병 예방과 노화방지, 신경조직에 좋지만 비타민 B의 한가지인 나이아신이 부족한데 나이아신이 부족하면 햇볕을 많이 받는 부분에 홍반이 생기고 피부가 볏겨지는 펠라글라에 걸리게 된다. 옥수수의 결점을 보완하기 위해 우유를 함께 섭취하면 비타민 A를 비롯 비타민 B군을 보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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