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1일 마지막 날 저녁에 너무나 잠시 슬픈 시간을 가졌습니다.

가족과의 크나큰 말다툼이 울음으로 번진 사건이었지요...ㅠㅠ

이 마지막 날 왜 저는 이리 슬픔을 맛 보았단 말입니까....ㅠㅠ

너무나 마음이 아픕니다....

지금은 눈물은 멈췄지만 기분이야..지금 넘 다운이죠...ㅠㅠ

이제 곧 새해가 밝아 오는군요~

한살 먹는 것도 우울하고 좀 전에 싸운일 때문에도 우울하고~

아~ 이 기분 어찌 풀어야 할지...

새해에는 가족과 싸우는 일은 절대 없었으며 하며~

제가 내년에 이루고 싶은 일이 꼭 이루고 싶습니다..

2005년아~ 안녕~

2005년은 나에게 기쁜일도 있었지만...

2005년은 나에게 슬픈일이 좀 더 많았던 한해였습니다.

2006년은 부모님에게 행복한일이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부모님의 행복은 울 삼남매가 잘 되는 거겠죠...?

그러기 위해선

지금 너무나 많이 아픈 여동생...건강해 졌으면 좋겠고

중학생이 되면서 반항심이 커진 남동생도 착하고 공부 열심히 했으면 좋겠고

제가 지금 소망하는 일이 꼭 이루어졌으면 하네요~

 

2006년은 저의 해라고 생각하며 저는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알라디너님들도 좋은일들 가득하시길 바래요~

행복하세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댓글(7)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울보 2005-12-31 23: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놀자님도 새해복많이 받으시고
부모님께 묵은 새배하면서 기분푸세요,,
행복하세요,

놀자 2005-12-31 23: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도 늘 류와 즐거운 일만 가득하시길~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모1 2006-01-01 07: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멋진 각오라고 생각해요. 후후..

내맘이쥐 2006-01-01 1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루고 싶은 소망 꼭 이루세요^.^

날개 2006-01-01 15: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가족간의 싸움은 칼로 물베기입니다... 더더욱 친해질 수 있을 거예요~

BRINY 2006-01-01 19: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가족이란 다 그런 겁니다. 지지고 볶고~

놀자 2006-01-01 22: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1님// 히히 그런가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내맘님// 감사합니다..님도 이루고 싶은 소망 꼭 이루시길~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날개님// ㅎㅎ 그렇죠... 올 한해는 그래도 전보다 싸우는 일이 줄어들길~;;;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브리니님// 지지고 볶고~ 이젠 징글징글 해요....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