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어무니 가출 하셨다..아니 지금은 외출인가?ㅡ.ㅡ

 

뚱땡이 남동생이 늦은밤에 마파두부를 해달라고

심하게 조르니깐 마파두부 하기싫다고 나가셨다...ㅡ.ㅡ;;;;;;

↑이거 어찌보면 심하게 웃긴 상황이네..ㅡ.ㅡ;;;

 

아직까정 안들어오네... 이제 좀있으면 12시 다 되어가는데...;;

진짜 가출인가????... 아... 무지 걱정되는구나....ㅡ0ㅡ

 

아주 때리고 싶을정도로 요즘 남동생 행동 맘에 안든다.

하루종일 컴터만 하고

공부도 안하고

드럽게 목욕도

안하고 숙제도 안하고

딱 초딩때까지만 귀여웠던 녀석...

 

글타고 때릴수는 없다...난 넘 연약하거덩... ;;;

나의 두배 이상되는 등치에 깔린 경험 허다했음

주먹으로 차라리 때려라 왜 날 누르고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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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빵 2005-08-08 23: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큭... 혹시 어머니 두부 사러가신거 아녀요? ㅡㅡa 훔.... 남동생은 근데 몇살이세요? (왜 그게 궁금한데?! 몰라 그냥 궁금해)

실비 2005-08-09 0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직도 안들어오셨나요? 마파두부 사러 가셨나...ㅎㅎ 하여튼 상황이 약간 웃긴상황인 된것 같기도 하고 심각한것 같기도 하고.^^:

울보 2005-08-09 0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설마 마파두부때문에 나가셨겠어요,,
어디 모임이 잇으시거나 그러시겠지요,,그런데 말씀을 안하시고,,

야클 2005-08-09 03: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고 보니 난 참 착한 남동생이었던 것 같아. ^^

놀자 2005-08-10 14: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프락사스님// 남동생은 중2에요~ 아주 성격 괴팍해짐.ㅠ.ㅠ
실비님// 정말 남들이 보면 웃긴상황이죠....ㅋㅋ 제가봐도 웃긴데..ㅎㅎ
울보님// 마파두부 때문에 나간거 맞아요... 계속 때쓰니깐 귀찮아서 나간거죠...ㅎ
야클님// 왜 울 남동생은 가면 갈수록 괴팍해지는지...ㅠ.ㅠ
중1때까지만 해도 참 착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