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쓴 원숭이도 이해하는 자본론 - 세상에서 가장 쉬운 임승수의 마르크스 자본론 강의 원숭이도 이해하는 시리즈
임승수 지음 / 시대의창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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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케티의 21세기 자본론 이후, `자본론`에 많은 관심이 생겼다. 특히, 자본주의를 가장 잘 설명한 책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만큼 궁금증이 많이 있었다. 기회가 닿으면 읽고자 했으나, 본서를 바로 읽기보다는 입문서를 읽어보고자 읽어보게 되었다. 


1. 상품과 화폐 그리고 노동가치


사람들은 다양한 욕망을 지닌 존재이다. 인간은 분업과 물물교환. 이후 화폐의 등장이후, 교환 경제를 구축하였다. 여기에서 상품의 가치란 그것을 만드는데 들어간 평균적인 노동시간으로 `마르크스`는 보았다.


2. 자본의 변화


사람들은 원하는 상품을 화폐로 교환한다. 여기에서 자본이란 개념이 탄생하였는데, 자본은 본디 물물교환의 매개체인 화폐로 물건을 생산하고 새로운 가치를 생산하는 `생산수단`을 소유하는 것을 이야기 한다. 이를 이용해서 더 부를 창출해내는 것을 이야기 한다. 


3. 자본주의에서의 착취


교환사회는 필요자원과 잉여자원을 만들어 냈다. 기업의 물건의 생산은 고정비용과 가변비용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고정비용은 그것을 만드는데 들어가는 고정적 비용인 공장부지, 생산의 원가등을 이야기 한다. 가변비용은 변화할 수 있는 비용으로 노동자의 노동가치를 이야기 한다. 자본가는 자본을 이용해서 필수비용의 매개체들을 구입하고, 물건을 생산 그 가치를 가져간다. 여기에서 착취가 발생하는데, 노동자의 비용은 가변비용인 만큼 그 비용을 감소시켜 기업의 순이익률을 증대시킨다. 여기에서 원래 들어가야 할 노동자의 비용에서 노동자의 생활비용을 제거한 금액만큼 자본가는 노동자를 착취하는 것이 자본주의의 본질이다.


4. 독점과 집중. 공황을 예견하다.


더 많은 이윤을 남기고자 경쟁을 하는 기업은 필연적으로 노동자의 임금을 줄이게 되어있다. 자본 회전율을 높이고 주어진 임금 안에서의 인센티브를 통한 생산성 유발도 사실은 더 많은 착취에 지나지 않는다. 자본가는 이를 통해 더 많은 이윤을 얻으나, 반대로는 그가 착취한 노동자들은 더 이상 물건을 수요할 능력이 없기 때문에 유효수요의 하락으로 자본주의는 물건은 쌓이나 구매하지 못 하는 공황이 발생하게 되어있다. 주기적인 공황과 위기의 반복은 자본주의를 파멸로 이끌것이며 이내 자본주의는 그 내재적 한계를 극복하지 못 하고 멸망할 것 이다.


* 감상평 *


객관성 : 2 교훈성 : 5 간결성 : 5 실용성 : 5 명확성 : 5

자본론은 자본주의를 잘 설명한 고전이라는 말 답게 현대의 잉여가치 유동,고정자산등 놀라운 개념들이 기재되어 있다. 허나, 자본주의의 대체 사회라고 여겨지는 사회주의 협력사회는 아직도 마이너이며, 대부분 자본주의를 인정하되 이를 보조하는 역할에 지나지 않는다. 또, 우리가 흔히 말하는 자본주의가 발달한 사회일수록 대중의 생활수준이 더 높은 수준임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단, 마르크스가 자본론을 쓴 시기는 지금의 노동자와는 그 생활수준이 비교할 수 도 없을 정도로 열악했으며, 지금과 같이 노동법 근로기준법등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던 시대임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 비록, 사회주의는 실패하였다고 하여도 그의 사상이 세상을 움직였고, 나는 좀 더 긍정적으로 바꾸었다는데에 동의한다. 


막대한 분량과 난이도를 자랑하는 자본론을 읽기에 버거운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도서이다. 핵심 논리가 명쾌하게 설명되어 있다. 단, 글의 서술에 있어서 객관성이 다소 떨어지는 것은 감안할 점이다. 


출처: http://pjw1307.tistory.com/96 [타가의 투자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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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 출간 25주년 뉴에디션
스티븐 코비 지음, 김경섭 옮김 / 김영사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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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향력의 도서


제 인생에서 가장 영향력을 끼친 도서 중에 한 권입니다. 무엇보다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주체성에 대해서 강하게 일깨워 준 도서입니다. 제가 이 책에서 영감을 받은 만큼 얼마나 실천하면서 살아가고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항상 세상 변화에 휩쓸리기 보다는 내가 스스로 선택하면서 살아가려고 했고 항상 나중에 내가 무엇을 할지에 대해서 고민하면서 살아왔습니다. 이 책에서 말한 1번과 2번 법칙인데요. 너무나 소중한 법칙인 것 같습니다. 그럼 어떤 내용들이 있는지 볼까요?

 

성공하는 7가지 습관들


습관은 총 7가지입니다. 크게 분류하자면 세 개로 크게 나눌 수 있습니다. 우선, 세상이 어떻게 되더라도 자기자신이 주도하며 살아가라는 1번 법칙, 끝을 생각하며 일을 시작하라는 2번 법칙 그리고 중요한 것을 먼저 하라는 3번법칙이 모여 ‘개인의 승리’파트를 구성합니다. 자기 자신이 삶에서 승리하기 위해선 어떤 습관을 가져야 하는지 말해주고 있습니다.


두 번째의 큰 줄기는 대인관계의 승리 부분입니다. Win-win을 생각하라는 4번 법칙 먼저 자신이 이해하고 상대방을 이해시키라는 5번 법칙 그리고 함께함으로써 1+1을 넘어서는 시너지 효과를 내라는 6번 법칙으로 구성되어 ‘대인관계의 승리’부분을 구성합니다. 저는 이전에 저만 잘하면 된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이 법칙들을 익힌 뒤로는 지키면서 살고자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7번째 습관은 끊임없이 쇄신 하라 입니다. 습관도 인생도 한 번으로 결정되지는 않습니다. 부족했던 부분을 채워 나가면서 조금씩 더 나아지는 것이죠. 7번쨰 습관은 그것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큰 분야로만 보자면, ‘자기자신을 관리하고 대인관계를 원만히 유지하며 이를 바탕으로 끊임없이 나아지라.’정도가 되겠습니다. 저자는 이 7가지 습관들을 코어(Core)한 즉, 너무나 핵심적인 습관들이라고 말하는데요. 다른 기술적인 부분들 예를 들면, 호감을 주는 인상을 만드는 것 보다 이러한 습관들을 익히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성공을 위해선 엄격한 자기관리와 인간관계 기술 그리고 쇄신이 있어야 한다는 겁니다. 하나하나 너무나 소중한 습관들입니다. 과거 힘들었던 시기 내가 하기에 따라서 상황은 바뀔 수 있다며 노력한 것이 그래도 지금까지 올 수 있는 원동력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바탕에는 이 도서가 있었습니다.


삶은 당신이 바꾸어 나갈 수 있다.


책의 내용들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이야기 하나를 하면서 마무리할까 합니다. 2차 세계대전 당시 유대인 수용소에 갇힌 ‘빅터 프랭클’ 교수는 홀로 코스트 속에서 시련을 겪고 인간의 존엄성이 무너지는 것을 목격합니다. 그는 그 속에서 사람들을 관찰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희망을 잃고 절망하며 삶을 포기하는 것을 봅니다. 그럼에도 소수의 사람들은 끝까지 살아남아서 결국 그 지옥을 탈출하게 되는데요. 프랭클 교수는 거기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의 공통점을 발견합니다. 바로 ‘살아가야 할 이유’가 명확히 있었다는 것입니다. 자신이 사랑하는 애인을 보기위해 아이들을 위해 자신이 끝마치지 못 한 논문을 남기기 위해서 등등 이 지옥을 나가야 할 이유가 있었던 것이죠.


거기서 프랭클 교수는 영감을 받아 ‘로고 테라피’ 를 창시합니다. 의미를 가지고 살아가는 인간은 역경이 오더라도 이겨낼 수 있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이는 성공의 1번 법칙 ‘외부의 환경은 당신이 선택하지 못 할 수 있지만, 반응은 당신이 선택할 수 있다’입니다. 이 말과 사례는 저에게 정말 지대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세상을 탓하기 보다는 ‘그럼에도’를 생각하게 되었으니까요.

철 없던 시기에 비해서 세상살이는 정말 힘든 것 같습니다. 그래도 항상 부딪히면서도 좋은 책들을 곁에 두었던 것이 항상 도움이 됬습니다. 오늘은 그런 휼룡한 도서를 소개해 드려 기쁩니다. ^^


출처: http://pjw1307.tistory.com/86 [타가의 투자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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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기술 - 승리하는 비즈니스와 인생을 위한 33가지 전략 로버트 그린의 권력술 시리즈 1
로버트 그린 지음, 안진환 외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0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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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


장장 700페이지에 달하는 도서가 끝이 났다. 방대한 내용들 만큼이나 접해보지 못 했던 걸들이라 흥미롭게 다가왔다. 대관절 전쟁은 어떻게 수행하는 것 일까? 기술이 있다면? 유능한 장군들에게는 공통된 특징이 있었을까/ 현실에서는? 우리의 삶도 종종 전쟁으로 비유되곤 하는데 전쟁의 기술이 적용되는 일이 있을까/ 책을 읽고 난 뒤의 결론부터 말하자면, ‘YES.” 흔히 전쟁으로 비유되는 우리 삶에 많은 부분 적용되는 부분들이 있었다.

 

자기관리의 기술(비전을 가지고 공유하라.)


내용은 크게 4가지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자기관리 -> 방어 -> 공격 -> 모략의 기술 순이며, 아주 간략하게 하였을 때 충분히 동의할 만한 구분이다. 순서는 전략의 중요도로 보아도 괜찮은데, 역시 내부를 튼튼히 하고 외압에 쉽게 흔들리지 않을 상황이 되는 것이 기본이다. 그렇다면, 전략의 1번 자기관리의 기술은 무엇일까?


간략하게 말하면, ‘미래에 대한 비전과 구상을 가지고 그것을 구성원들과 공유하라.’이다. 어느 조직이건 그 집단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리더의 비전’이다. 원균이 같은 해군력을 가지고도 칠전량에서 그렇게 대패를 당한 것은 그가 능력도 없는데다 비전도 없었기 때문이다.


물론 리더는 비전만 가지고 있다고 되는 것은 아니다. 그 비전을 구성원들에게 이해시키고, 각 분야에서 자신의 역할을 하게끔 만들어 주어야 한다. 그렇다면, 비전은 어디에서 나오는 것일까? 생각과 공부에서 나온다. 생각하기 싫어하고 책 읽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은 리더가 될 수 없고 되서도 안 된다.

 

방어의 기술(상대방은 통나무가 아니다. 대응의 기술)


프랑스는 독일의 침략에 대비해 국경지대에 막대한 비용을 들여 마지노선이라는 절대 뚫을 수 없는 절대 요새를 구축했다. 그리고 독일은 2차 세계대전때 벨기에를 넘어 가뿐히 프랑스를 침략하였다. 마지노선은 오늘날 프랑스의 유명한 관광지가 되어버렸다.


방어자는 상황상 항상 공격자에 비해 강점을 지니고 있다. 그렇다고 단순한 방식으로 대응하기만 해서 된다는 것은 아니다. 요새를 구축했다면, 당장의 보급과 제약되는 행동범위가 약점으로 작용한다. 상대방은 이를 충분히 이용할 수 있다. 이에 대한 유기적인 대비책이 마련되어 있어야 한다.


상대방의 의중을 파악할 수 없다면, 상대방과 동일하게 움직이라. 의도한 것이 아니라면, 균열점을 보이지 말라는 것이다.

 

공격의 기술(유연하라. 근원을 공격하라)


아무리 강한 사람,강한 군대도 기습에는 속절없이 당하는 경우가 많다. 일본의 전설적인 사무라이 무사시는 미지의 적과 마주칠 때면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상대방을 무력화시키곤 하였다. 상대방이 통나무처럼 공격해오지 않듯이, 당신도 단일하게 행동할 필요는 없다. 균열을 일으키고 틈새를 만들어 내라.


상대방을 지탱하는 힘은 무엇인가? 종교적 신념? 내적인 갈망? 무엇이 그에게 지속적인 열정과 힘을 제공하는가? 그것을 적극적으로 공략하라. 지탱할 힘이 있는 적은 반드시 그 힘을 회복할 수 있다. 로마가 한니발의 탄생을 허한 것은 카르타고의 근원을 제거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전략의 기술(사고의 전환,기다리고 또 기다리라.)


이 세상의 대부분의 대치에서 절대적 우위는 없다. 아무리 규모가 크고 강한 군대라 할지라도 약점은 있다. 크기가 크기에 통합이 쉽지 않고, 작은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기 어렵다. 보급이 커야 하며 위치가 노출되기 쉽다. 규모가 작은 군대는 정확히 반대의 강점을 지니고 있다.


전략의 기술은 상대방과의 전쟁에서 절대적 우위는 없다는 것을 이용한다. 누군가의 강점이 되는 그것은 그 자체로 약점으로 작용한다.


또, 전투에서는 지더라도 전쟁에서는 이기는 구상을 가져라. 현재 이길 수 없는 상대라면 시계를 길게 가져 강화조약을 맺을 수 있다. 엘리자베스 여왕이 스페인의 무적함대를 무너뜨린 것은 군비를 강화하고 경제력을 강화 시킬 동안 스페인에게 굽힐 줄 알았기 때문이다.

 

정리해서 말하자면(나의 강점으로 상대방의 약점과 대적하라.)


어떻게 하면,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을까? 유능한 장군들의 비법은 무엇일까? 아주 간략하게 얘기해본다면, ‘자신의 강점으로 상대방의 약점과 부딪혀라.’정도로 요약된다. 그렇기 위해선 선결적으로 자신의 강점을 단련해야 하며 상대방의 약점을 파악해야 한다. 또 직접적으로 상대방을 전략으로 휘몰아 쳐 약점을 내보이게끔 해야 한다.

뭐 대단할 것이 없는 결론일 수 있지만, 나에게 있어서는 아주 신선한 충격이었다. 과거에는 나의 약점으로 상대방의 강점마저 이기는 것이 진정한 ‘힘’이자 ‘강함’이라고 생각했었다. 아주 잘 못된 접근이었다. 역시 완력만을 내세우는 장수가 가장 아둔한 법이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고 하였다. 전쟁의 기술이지만, 현실에서 응용한다면 충분히 적용도리 내용들이 많았다.


출처: http://pjw1307.tistory.com/79 [타가의 투자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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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오르는 아시아에서 더럽게 부자 되는 법
모신 하미드 지음, 안종설 옮김 / 문학수첩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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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


이 책은 자기계발서이며 동시에 소설이다. 실제로 저자는 파키스탄 사람이며 자전적 요소가 다소 가미되어 있다.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내용이자 핵심 정수?는 모두 목차에 나와있다. 자 그럼 어떻게 하면 더럽게 부자가 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더럽게 부자가 될 수 있을까?


1. 도시로 나간다 2. 교육을 받는다 3. 사랑에 빠지지 않는다 4. 이상주의자를 멀리한다 5. 고수에게 배운다 6. 스스로를 위해 일한다 7. 폭력 사용을 마다하지 않는다 8. 관료와 친구가 된다 9. 전쟁 기술자들을 후원한다 10. 부채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11. 기본에 충실하다 12. 출구 전략을 마련한다 의 순으로 부자가 되는 비결이다. 한 마디로 하자면, ‘죽어라 마음먹고 덤벼라’정도 일테고. 좀 더 사실감 있게 말하자면, ‘더럽게 부자가 되려면 더럽게 빡세게 살면된다’정도 되지 않나 싶다.


생각보다 내용은 쉽다. 교육을 받고 현실감각을 배우고 역시 부자가 되려면 사업을 해야한다. 신흥국일수록 아직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지 않은 경우가 많으므로 생수사업과 같은 필수산업을 하면 된다. 다만.. 실천이… 잠깐, 내가 태어났는데 이질에 걸려있고 당장 내일 식사가 걱정되며 내 친구들은 모두 굶어서 변변찮은 상황이라면? 웬지 할 수 있을 것 같다.

 

리뷰를 마치며


소설의 내용은 생각보다 음울하다(?) 태어나자마자 병에 걸려있던 주인공은 힘들게 성공해서는 말년에 모은 재산을 오른팔의 변절로 인해서 모두 잃고 만다. 이후, 운명이 갈라놓았던 첫 사랑과 재회하며 마지막을 같이한다.


책의 내용보다 더 기억에 남는 구절이 있어 소개한다. 때로는 당신의 노력과 아무런 상관이 없는 일이 당신의 인생을 좌우한다. 당신은 셋째로 태어났고, 형제자매들과 달리 교육을 받을 기회를 가졌다. 이것이 당신의 인생을 바꿀 것이다.


간단하게 단편 소설을 읽는다는 마음으로 읽어볼 만한 도서. 자기계발서이자 소설이라니? 정체성도 혼란스럽다.


출처: http://pjw1307.tistory.com/78 [타가의 투자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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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꾼 경제학
야자와 사이언스 연구소 지음, 신은주 옮김 / 김영사 / 201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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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의 의미는 經濟입니다. 말그대로 경세제민(經世濟民) 세상을 이롭게 경영하여 위험에 빠진 백성들을 구하는 학문이라는 뜻입니다. 하지만, 저를 포함 실제로 경제학을 전공해 본 사람들은 그런 의미를 느끼기 어렵습니다. 복잡한 수식과 계산 그리고 가정 속에서만 성립하는 이론들은 ‘과연, 이게 맞나?’라는 의문과 더불어 경제학이 얼마나 세상에 영향을 줄 수 있는지에 대해 의구심 마저 들게 합니다.


경제학은 과연 쓸모가 없는 학문일까요? 그렇다면, 어째서 노벨상에 없었던 경제학이 새롭게 생겼으며 이 책에서 소개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노벨상을 받을 수 있었을까요? 그것은 경제학에서 이야기하는 수식의 이면에 숨겨진 이야기들이 중요한 진실들을 담고 있기 때문입니다. ‘경제성장은 하는 것이 사람들에게 좋을까?’ , ‘주어진 선택들 중에서 무엇이 우리에게 최적의 선택일까?’ 등등 우리가 맞 부딪히는 수 많은 문제들에 경제학은 힌트를 주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왜 수학이 많이 사용되는 것일까요?


실제로 경제학에서 수학이 가지는 위상은 굉장히 큽니다. 일반 인문학의 영역에서 일반화된 법칙을 찾아낼 수 있는 사회과학의 반열에 오를 수 있었던 것은 경제학에서 ‘수학’이 적용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일정 부분의 가정을 세우고 수학적인 증명을 통해서 그것이 증명된다면, 이는 어느 곳에서나 통하는 불변의 법칙이 발견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마치, 어디에서나 적용되는 물리학의 법칙처럼 말이죠.


하지만, 우리가 사는 복잡다단한 세계는 단순한 가정만으로는 쉽게 설명되지 않습니다. 또, 인간은 물질세계와는 다르게 ‘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즉, 일반화되어서 설명하기에는 똑 같은 상황에서도 다른 행동을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면, 수학은 무의미한 일일까요? 여기에 로버트 실러의 교수에서 힌트를 찾을 수 있습니다. ‘수학을 통한 모형설정은 우리에게 사실의 일면을 보여줍니다. 물론, 그것이 전부라고 말할 수는 없지요.’


이 도서에서는 경제학과에서 학부를 수강한 사람이라면 모두 배웠을 이야기들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내생성장모형 게임이론 공공경제학 등 굵직굵직한 경제 이론의 뒤에는 그 이론을 덧붙이고 창립한 이론가들이 있었습니다. 이 책은 그들이 받은 노벨상의 간략한 내용과 더불어 그들의 이야기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너무 어렵지는 않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고등학교에서 사회과학으로 경제학을 수강한 사람정도라면 무난히 읽을 수 있으니까요.


복잡한 수식 뒤에 숨어있던 경제학의 진짜 이야기를 들어보시고 싶으신 분이라면,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출처: http://pjw1307.tistory.com/60 [타가의 투자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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