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숨을 걸고 투자하라 굿모닝북스 투자의 고전 10
제럴드 로브 지음, 박정태 옮김 / 굿모닝북스 / 200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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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을 걸고 투자하라고?

목숨을 걸고 투자하라는 마치 투자에 실패하면 목을 메고 자살이라고 할 것처럼 조금은 과장적인 이 책의 영어 제목은 The battle for investment survival입니다. 투자에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투쟁정도니까. 원제의 느낌은 충분히 살린 듯 합니다. 사실, 이 책을 읽게 된 계기는 주식 투자자로 꿈을 꾸면서 조금 권태기랄까 좀 슬럼프를 느껴 이렇게 되면 안 되겠다 싶어서 제목만 들고 읽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읽고 처음 꿈에 대해서 생각하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 주식 중개인을 꿈꾸는 사람들과 현재 중개인업을 하는 사람들에게 반드시 추천해주고 싶을만큼 많은 것을 느낀 도서입니다. 어떤 내용보다 투자에 대한 관점 그리고 중개인이라는 직업인이 가져야 할 자세에 대해 많이 깨달았으니까요.


주식 중개인을 꿈꾸는, 주식 중개인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

투기와 투자는 한 글자 차이지만, 굉장히 큰 차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는 심리적 요인에 대한 베팅이며, 다른 하나는 충분한 안전성과 미래 수익에 대한 계산이 들어가 있는 것이니까요. 사실 처음 제대로 투자해볼만하다고 느낀 것이 가치투자를 접하고 나서였고 오로지 가치투자만이 정답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현실에서 주식투자를 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조금은 감정적인 그리고 투자보다는  투기에 더 강한 열망을 느끼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런 모습에 좀 지쳤었고 그러다 보니 내가 진짜 주식 중개인을 해도 될까라는 물음이 생기면서 권태기를 느꼈습니다. 


그리고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 것을 깨닫고 다시 제대로 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엇이든 고객의 바람대로 제공하라

주식 중개인이 가져야 할 기본은 고객이 필요로 하는 것을 파악하고 고객이 원하는 것을 제공해주는데 있습니다. 투기이든 투자이든 고객이 원하는 것이라면 충분히 공부를 해서 제공하고 또, 위험성에 대해 미래 수익 확률에 대해 설명하는 것이 주식 중개인의 업무이죠. 특히나, 투자에 있어 다양한 대안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합니다.


투자 중개인으로서의 자세

투자 중개인으로써 가져야 할 자세는 어떤 자세일까요. 하루 12시간 이상의 업무와 최소 4시간의 자기계발을 하는 하루 16시간씩 자신의 에너지를 쏟을 수 있는 열정과 몰입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또, 단순히 물건을 파는 것을 넘어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느낌 그리고 정말 도움이 된다는 강한 인상을 줄 수 있어야 하죠. 

고객에게 최고의 제안을 할 수 있을 때 한 회사가 아닌 그 개인을 믿고 맡기는 고객들도 생기기 마련입니다. 그렇게 되는 것이 대행인으로써의 자세죠.


세상에 쉬운 일은 없다

세상에 쉬운 일은 없습니다. 또, 돈을 쉽고 빠르게 벌어다 주는 것은 아무 곳에도 없습니다. 엄청난 손실의 확률을 내포한 채로 자신을 확률의 여신에게 맡기지 않는 이상에는 말이죠. 월스트리트든 여의도든 이는 마찬가지로 적용됩니다. 


하루 16시간씩 일할 준비를 하고 덤벼야 한다고 하니, 참 살벌한 곳이라는 생각도 들지만, 그 정도 노력을 한다고 엄청난 보상을 해주는 곳도 월스트리트말고는 드뭅니다. 그런 의미에서 한 번 도전해볼 만한 곳이죠. 어설프게만 아니라면 말이죠!


목숨걸고 투자하라 인상에 남는 문구들

1) 이런 사람들은 나이가 들어갈수록 남아있는 시간도 줄어들고, 삶을 즐길 수 있는 능력도 사라진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 하고 있는 것이다. (어릴때 일하고 저축만하라고 말하는 사람들을 지칭하며.)


2) 투자하는 이유를 적어놓게 되면 자신이 정말로 무엇을 기대하는지 알 수 있다. 이건 투자수익과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것이다.

 

3) 대세상승 흐름은 최후의 순간 엄청난 오버슈팅과 함께 막을 내린다는 점을 기억하라. 따라서 투자자가 정말로 신중하게 의심 어린 눈길로 바라봐야 할 시점은 바로 강세장의 마지막 단계다.


4) 당신의 재산을 갉아먹는 세력에 맞설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무기는 지식과 경험이다. 현재의 환경이 어떤지 정확히 인식하면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 그러려면 책을 많이 읽고, 당신보다 뛰어나다고 생각되는 사람과 많은 대화를 나눠야 한다.


5) 사실(fact), 심지어 거의 누구도 모르는 사실을 확보했다 하더라도 주식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성공할 수는 없다. 그 사실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에 대한 판단이 사실만큼 중요하기 때문이다. 


6) 성공의 필수조건은 다른 사람들이 "일"이라고 부르는 것을 진정으로 즐길 줄 아는 것이다. 자기가 하는 일에서 즐거움을 찾지 못한다면 성공할 수도 없고, 자신의 가치를 충분히 실현하지도 못 한다. 


7) 하지만 노래에도 나오듯이, 아무리 비천한 일이라도 열심히 하는 사람은 어떤 식으로든 높은 경지의 삶을 누릴 수 있다.


8) 프로들 사이에서도 장기적으로 앞서가는 투자 관리자라면 자신이 운용하는 펀드의 수익률이 시장평균보다 몇 퍼센트 상승하고 덜 하락하는 데 신경쓰지 않고, 매년 꾸준한 투자식을을 올리는데 모든 노력을 집중할 것이다.


9) 이처럼 판매에 성공하는 데는 원칙이 있다; 당신이 파는 제품이나 당신이 제공하는 서비스가 최고라는 믿음, 그리고 고객의 사업과 직접 연관되지 않더라도 어떤 식으로든 고객에게 꾸준히 이익을 줄것이라는 믿음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10) 주식은 반드시 투기적 판단, 혹은 투자의 수단으로 사고 팔아야 한다. 도박은 그저 운에 따라 좌우되는 슬롯머신일 뿐이다.


11) 월스트리트는 결코 한 번에 큰 돈을 챙겨가는 곳이 아니기 때문이다. 월스트리트는 꾸준히 지속적인 투자를 해나가는 곳이다. (투자와 도박의 차이? 에 대해 언급하며)


12) 진정한 투자의 목적이 무엇이며, 그것을 달성하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제대로 알았다면, 그것만으로 전투에서 절반은 승리를 거둔 것이며, 그 자체만으로도 매우 의미 있는 일이다.


출처: http://pjw1307.tistory.com/360?category=697197 [타가의 투자공간]

스스로 시장을 완벽하게 이해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면, 이미 대단한 성과를 거둔 것이다. 대다수 주식투자자가 실패하는 까닭은 바로 시장과 맞서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사실을 안다는 것 자체가 수익과 직결된다.

일단 이유를 적어두라. 그러면 팔아야 할 시점이 한참 지났는 데도 온갖 변명거리와 함께 붙들고 있는 잘못을 피할 수 있을 것이다. 실은 이보다 더 중요한게 있다. 일단, 주식을 제대로 매수했다면, 투자의 세계에서 벌어지는 전투에서 절반 이상은 이기고 들어가는 것이다.

내가 이런 말을 하는 이유는 월스트리트에 들어오기 전부터 산전수전을 다 겪어본 젊은이가 성공할 가능성이 더 높기 떄문이다. 나는 직업상 월스트리트에서 일자리를 구하려는 사람들과 매일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데, 알고 싶은 게 무어냐고 물으면 대개는 급여와 근무시간이라고 답한다. 어떤 사람은 지하철역에서 회사까지 너무 멀다고 불평하기도 한다. 이런 사람에게는 미래가 없다.

하지만 나는 최선을 다했다. 나는 시간이 날 때마다 공부했고, 특히 주식과 채권, 시장 전반에 관해 닥치는 대로 읽었다; 투자에 관한 것이든, 투기에 관한 것이든, 아니면 보험, 부동산, 경제, 통화에 관한 것이든 전부 읽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일하던 시절 나는 사무실에서 하루 12시간 일했고, 퇴근한 뒤에도 최소한 4시간은 공부했다. 한 가지는 분명히 말할 수 있다. 성공하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처음부터 내 최고의 고객은 바로 나 자신이었다. 당신이 고객들에게 선전하는 것을 당신 자신이 제대로 실행하지 못 한다면 아예 때려치우는게 낫다. 이론과 현실사이에는 엄청난 간격이 있다. 이 간격은 당신만의 해법으로 메워야 하며 또 실제로 그렇게 되는지 확인해야 한다. 먼저 당신 자신에게 팔 수 없다면 그것이 무엇이든 누구에도 팔 수 없다고 말하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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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기업의 탄생 - 유중광에서 이수만까지 기업 혁신의 역사
김정호 지음 / 북오션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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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기업의 역사

대한민국 기업의 탄생은 대한민국 기업에 대해 정리된 역사와 자료가 없는 것을 보고 안타까워 하던 김정호 교수가 대한민국 기업의 역사에 대해 간략하게 서술한 도서입니다. 대한민국의 기업과 기업가들에 대해서 다룬 도서들이 많지 않았던 만큼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읽은 도서입니다.


상업천시의 조선

서양과 비교해 동양에서는 산업혁명과 상업혁명이 이루어지지 않았고 이 때의 차이로 동,서양은 벌어지기 힘든 차이를 경험합니다. 무엇이 차이가 있었을 까요? 이는 서양에서는 과학기술을 장려하고 이에 밑받침이 되는 자본주의가 발생한 반면 동양에서는 그렇지 못 했습니다. 


조선에서 상업을 천시한 모습은 조선 상업 천재였던 임상옥이 돈을 많이 번 후 양반궝을 사서 선비들이 사는 삶을 살아간 것만 보아도 알 수 있습니다. 


동양과 서양의 발전의 차이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식량과 자원이 부족한 서구에서는 외부로의 팽창의 유인이 강했고 이로인해 도전적 정신, 상업주의의 계약사회 그리고 과학이 장려된 반면 동양은 어느정도 풍족한 자원과 식량이 있었기에 기존의 자원을 분배하는 문제로 흘러들어 관류주의적인 분배의 문제에 치중해서 그렇다는 것이 현재 학계의 중론입니다. 사실상 우연이라는 거죠. 민족적, 유전적 우열성보다는 말이죠.


해방이후의 기업가들

어찌되었든 한국은 일본의 식민지를 겪고 해방을 합니다. 남한은 자본주의를 택함에 따라 기업이 탄생함에 따라 기존의 수입되던 물건들을 국산화하고자 하는 노력이 강화된 반면 북한은 사회주의와 과학우선주의를 택합니다. 이념상으로는 다수를 위하고 구하기 위한 과학의 장려가 나쁘지 않은 선택으로 보이나 개인의 이익과 관련된 동인을 자극하는 자본주의를 택하지 않게 됨에 따라 서서히 남한과 북한의 경제력 차이는 역전되기에 이릅니다. (해방초기는 북한지역의 공업단지와 원재료 사업장이 많이 위치해 북한이 더 잘살았었죠. 남한은 수탈을 위한 항구정도 발달한....)


초일류 기업의 탄생

박정희 대통령의 70~80년대 공업화 단계 이후, 한국에서도 삼성, LG, 현대와 같은 초일류 기업이 탄생하기에 이릅니다. 물론, 산업화 초기에 국가로부터 전폭적인 지지를 받은 것은 사실이나 IMF때 당시 재벌의 30개 기업 중 16개 기업이 도산했으니 현재 살아남은 초일류 기업들이 단순히 정부의 지원을 받아서 성장했다는데에는 어폐가 있습니다.


기업가 정신과 창조

이들 초일류 기업 이후 인터넷 강의 기업인 메가스터디의 손주은, 하림의 김홍국 대표 제빵업의 허영인 대표 한국에서 가치투자를 알린 미래에셋 박현주 대표등 새로운 분야에서 한국의 기업가들은 기업가 정신을 발휘해 새로운 분야를 창조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정치와 기업

기업의 본질은 이윤추구이며 무엇보다 생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치적 연유로 특정 기업들의 값어치를 폄하하는 것은 기업의 본질이라는 측면에서 과한 측면이 있습니다. 정의라는 이름으로 기업이 부도덕에 맞써 기업이 도산한다면 그걳이 과연 옳은 것인지에 대해 고민할 필요가 있습니다. 지금과 같은 글로벌 무한경쟁의 시대에서 경쟁력 있는 기업의 도산은 곧 그나라 근간이 흔들리는 것을 말하니까요. 현대 사회에서 수익의 대부분 그리고 일자리 창출의 주역할을 하는 것은 기업이니까요.

기업가는 도덕군자가 아니니까요. 우리가 정한 법칙에 따라 정당하게 사업을 해서 성공한 것이라면 제대로 인정해주는 문화가 필요합니다.(한국에는 안타깝게도 거의 없다시피 합니다.)


2세경영과 재벌사회

한국은 기업의 2~3세 승계가 보편화 된 국가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2세 3세 승계가 한국만의 유일한 현상은 아닙니다. 그보다는 경영승계가 좀 더 보편적이죠 미국식 경영인 체계도 좋은 체제입니다만, 사실상 미국의 기업들도 2세, 3세 승계를 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기업의 진정한 성장을 위해서는 책임의식을 가지고 기업을 제대로 운영하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사실 승계받는 것 보다는 누가 주인의식을 가지고 제대로 회사를 경영하느냐를 따져보는게 더 중요하죠. 물론, 2,3 세대라고 이건희 회장처럼 모두 도전적인 것도 아니고. 사회적으로 재벌이 지탄받는 것도 승계를 통해 가지고 있던 우위를 인정하지 않고 또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키는 행동을 해서이기도 합니다.


-> 부의세습과 경쟁의 불평등은 분명 자본주의를 갉아먹는 안 좋은 부분입니다. 또, 지나친 산업의 집중화 특히 한국처럼 특정 기업이 해당 산업뿐 아니라 전분야에 영향을 미치는 형태를 바뀌고 개선되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특정산업군에서 발군의 경쟁력으로 성장한 초대형기업은 한 국가의 경쟁력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부분입니다. 규모의 경제로 세계를 상대로 경쟁해야 하는 분야가 있으니까요.


앞으로 한국이 해결해야 할 문제는 어떻게 상생경제를 키울 것이며 혁신 성장을 이루어 낼 것이냐가 될 것입니다. 좀 더 공정한 룰을 마련할 필요가 있죠. 지금처럼 영화 제작사와 배급사가 한 회사 소속이면, 공정한 경쟁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많은 폐해를 가지고 있음에도 미국과 중국 심지어 일본마저(가족 경영과 세습의 대표적 예)도 한 국가의 부자들 중에는 자수성가형이 많은데 유독 한국에는 상속형 부자가 더 많은지 고민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출처: http://pjw1307.tistory.com/359?category=697197 [타가의 투자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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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ompanhantes de 2024-08-12 23: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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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saggi Erotici 2024-08-13 00: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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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템플턴의 가치 투자 전략 - 금세기 최고의 바겐 헌터가 전하는 불패의 역발상 투자 법칙
로렌 템플턴 외 지음, 김기준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0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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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플턴의 일대기

이 도서는 증손녀와 사위가 쓴 템플턴의 이야기입니다. 존 템플턴이 직접 이야기를 정리하거나 제시한 내용은 없습니다. 다만 템플턴이 한 이야기와 투자한 방식에 대해서 요약적 그리고 개략적으로 도서에서 제시하고 있습니다.


역발상 가치투자

존 템플턴은 그레이엄의 투자 방식 즉, 가치투자를 철저히 고수한 투자자였습니다. 그의 주된 원칙은 첫 쨰로 돈을 잃지 않는 것 둘 째로 첫째 원칙을 잃지 않는 것이라고 말했으니까요. 이 원칙에 따라 템플턴은 잃지 않는 투자를 해 저 PER주들을 타겟으로 해서 시장을 이겨냅니다.

그는 그레이엄이 증권분석에서 제시한 마지막 부분 즉, 국내(미국)에만 한정하지 말고 세계를 무대로 투자하라는 조언을 이뤄낸 셈이죠. 그런 점에서 존 템플턴도 그레이엄의 수제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간단한 Valuation

존 템플턴은 기업의 가치를 평가할 때 매우 간단한 방식을 사용했습니다. 이는 템플턴 뿐 아니라 필립피셔, 존 네프, 피터린치 모두 공통죈 점인데요. 템플턴은 5 ~ 10년간의 예상 수익을 추정해 현재 EPS를 도출하고 이를 바탕으로 PER을 산정해서 매수 혹은 매도를 결정했습니다. 바로 PEG 투자방식이죠. 

간단한 밸류에이션이지만 그 과정에서 경제적 해자를 파악하고 기업의 성장성과 시장 지배력을 평가하는 과정이 들어갔죠. 하지만, 마지막 밸류에이션은 매우 간단했습니다.(당연한 이야기입니다만, 처음 가치투자할 때 밸류에이션에 집착했던 저의 모습이 생각나네요...)


놀라운 통찰력과 어린 시절의 여행

존 템플턴이 세계를 무대로 투자할 수 있었던 것은 그가 어린 시절 많은 국가들을 여행한 경험에 유래했다고 합니다. 여행을 통해서 다양한 나라들의 정치적 이슈를 파악하고 해당국의 성장성을 파악하는 등 어린시절의 우연한 경험이 그를 국내를 넘어 세계를 무대로 투자하는 투자자로 키워냈습니다.

그가 놀라운 점은 1970년대에 이미 아시아의 성장성 한국의 성장과 중국의 성장성을 먼저 알아보았다는 것입니다. 다. 그는 통찰력을 바탕으로 위대한 투자자의 반열에 오를 수 있었습니다.


존 템플턴의 가치투자전략 인상에 남는 문구들

1) 시장 매매 가격보다 내재 가치가 훨씬 더 큰 기업의 주식은 매수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투자에 성공하는 가장 좋은 비결이다.


2) 강세장이 아니라 약세장에서 더 큰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3) 다른 투자자들이 낙담하여 주식을 팔 때 매수하고 탐욕스럽게 살 때 매도하기 위해서는 강인한 정신력이 필요하다. 그렇게 할 수 있을 때 비로소 엄청난 수익을 올릴 수 있다. 


4) 강세장은 비관속에서 태어나 회의속에서 자라며 낙관속에서 성숙해 행복속에서 죽는다. 최고로 비관적일 때가 가장 좋은 매수 시점이고 최고로  낙관적일 때가 가장 좋은 매도 시점이다.


5) 사업에서 성공한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의 목표를 고귀한 것에 두는 경향이 있었다.


6) 단지 펀드매니졸서 자신의 성공이 '투자자가 자녀나 손자 손녀를 대학에 보내거나, 은퇴 후 편안히 사 수 있을 만큼 수익을 올려주는 데 있다.' 고 믿었다. 존 템플턴은 그러한 책임을 진지하게 받아들였다.


7) 벨라 테플턴의 자유방임적인 가정교육 덕분에 그들은 호기심 많고 지혜로운 아이로 성장하여 다방면에 뛰어난 소질을 보였다.


8) 수 많은 투자자들은 그들이 저가 주식을 매입할 수 있도록 증시에 대량 매도 사태가 있기를 바란다. 하지만 다우존스가 하루 만에 22.6퍼센트 급락했을 때 실제로 주식을 매입한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았다.


9) 하지만 누군가를 성공적인 투자자로 만드는 데 정말 필요한 것은 무엇보다 '어리석은 행동을 하지 않는 능력'이다.


10) 그는 자신의 냉철한 판단력이야말로 성공의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확신했다.


11) 잘 생각해보면 포커게임에서 이기고자 할 때 필요한 전략과 성공적인 투자전력야 비슷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즉, 둘 다 어떤 행동 뒤에 숨겨진 동기나 원인을 파악할 줄 알아야 한다.


12) 바겐헌터들은 '감정적인 매도자'들이 제공하는 기회를 최대한 이용할 줄 안다.


13) 이 때 가장 주목해야 할 점은 의사 결정과정에서 거의 소수의 매수자와 매도자만이 이성적이고 논리적으로 행동한다는 사실이다.


14) 휼륭한 바겐 헌터라면 그 주식을 매수하는게 옳은지 다수의 다른 투자자들에게 확인 받을 필요가 없다.


15) 이와는 반대로 당신이 독립적으로 판단하고 이론보다는 숫자 같은 자료에 더 관심을 기울인다면 어떠한 시장 조건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고 유효한 투자 전략을 짤 수 있을 것이다.


16) 영어에서 가장 비싼 네 단어는 'this time it's different' '이번만은 다르다.' 이다.


17) 가장 주의할 점은 열광적인 사람들이 지나치게 자신을 과신할 때 투기꾼들은 더욱 신용을 얻게 된다는 것이다.


18) 중국어로 위기는 두 글자로 구성되어 있다. 하나는 위험을 뜻하고 다른 하나는 기회를 뜻한다.


19) 미래에 공항이 닥쳤을 때 투자할 수 있는 배짱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미 휼륭한 투자자가 될 자격을 갖춘 셈이다.


출처: http://pjw1307.tistory.com/371 [타가의 투자공간]

성공적인 ‘바겐 헌팅‘의 열쇠는 금융시장에서 가장 가치있는 상품을 계속해서 찾아다니는 것임을 기억하라! 이런 시장 조사를 할 때는 전 세계의 모든 증시와 모든 채권 시장을 포함해야 한다.

지식에 대한 투자야말로 언제나 가장 높은 수익을 가져다 준다.

역사는 똑같이 되풀이되지 않는다. 하지만 거기에는 일정한 리듬이 있다.

중요한 것은 이런 사건들이 장기적으로 소비자나 경제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점이다.

그는 어떤 이유에서든 저가 주식이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주가를 끌어 내리는 투매 현상이 발생하면 그 주식을 매수하도록 항상 그 매수목록을 증권 회사에 맡겨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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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 Neff on Investing (Audio CD, Unabridged)
Neff, John / Blackstone Audio Inc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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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알려지지 않은 투자의 대가

존 네프는 그의 탁월한 성적에 비해서 한국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은 투자자입니다. 저 역시 이름만 들어봤을 뿐 그의 투자철학이나 방식에 대해서는 잘 몰랐는데 이번을 계기로 윈저펀드와 존 네프의 투자방식에 대해서 조금 알게 되었습니다. 그는 31년간 윈저펀드를 운용한 펀드매니저로 누적수익률 5,600%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펀드를 운용한 성공한 펀드매니저이자 투자자입니다. 그의 전략은 간단합니다. 펀더멘털 대비 저 PER을 기록하고 있는 기업들을 주 타겟으로 해서 지속적으로 투자하는 방식입니다.

피터린치나 워런버핏에 비견해도 그렇게 부족하지 않은 투자성과이나 한국에 잘 알려지지 않은 이유는 그의 문체가 좀 딱딱하고 피터린치처럼 말을 재밌게 하지도 않아서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시기별 자서전

이 도서는 윈저펀드를 운용하면서 존 네프가 경험하고 생각한 것들을 이야기 식으로 서술해놓은 자서전적 성격을 지닌 도서입니다. 31년간의 운용을 하는 동안 시기별로 어려운 시기도 있었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는 저 PER 투자를 버리지 않았습니다. 시기마다 인기를 구가하면 달리는 인기성장주에 편승하지 않고 자신의 투자 철학을 꾸준히 지켜 나갔습니다.

지속적으로 저평가 성장주를 지속적으로 찾아서 투자하는 방식을 고수했으며 비록 다른 투자자들 처럼 1 ~ 2년은 시장에 뒤쳐지는 시기도 있었지만 원칙을 지킴으로써 시장에서 살아남아 위대한 투자자로 기록될 수 있었습니다.


위대한 투자자의 조언

존 네프는 피터린치, 워런 버핏과 더불어 세계 3대 투자자로 꼽힌다고 합니다. 어느 책에서는 조지소로스, 짐 로저스가 포함되어있기도 하고 해서 사실 세계 몇 대 투자자 이런식의 말이 그렇게 의미가 있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무튼 그는 가치투자 펀드매니저로써 어떤 식으로 시장을 평가하고 투자를 하는지 바라볼 수 있었습니다. 


네가지 종목 부류

존 네프는 주식을 순환성장주, 적정 성장주, 비인기 성장주, 인기 성장주로 분류해서 투자하였습니다.  이러한 분류에 따라서 포트폴리오를 관리했으며 분류된 주식에 따라서 평가되는 PER역시 다르게 평가하였습니다. 이 중에서 존 네프는 인기성장주의 비중은 절대 포트폴리오에서 10%를 넘기지 않는 방식으로 포트폴리오를 관리했습니다.

존 네프 투자의 핵심은 데이비드 드레먼의 역발상 투자나 피터린치의 소외주 투자 그리고 템플턴의 바겐헌팅 투자와 유사합니다. 미래 성장 값어치가 있지만 시장이 알아채지 못 하는 주식을 미리 사서 시장이 관심을 가질 때까지 가지고 계속 기다리는 것입니다. 가장 안전하고 좋은 방식입니다. 핵심은 포텐셜의 변화를 미리 알아보는 것이죠.


수익률 5,600%의 신화를 쓰다 인상에 남는 문구들

1) 이른바 '이야기 주(story stock)' 예찬론에 사로잡힌 투자자들은 차이가 선호하는 주식에 투자하는 뮤추얼펀드를 사들이기 위해 줄을 섰다. 아무런 투자가치도 없던 기업의 주가가 그의 말 한마디에 요동치듯 변하며 소문이 현실로 바뀌는 상황이었다.


2) 맥도널드에 주력한 가장 큰 이유는, 포트폴리오가 한 곳에 집중되더라도 충분한 잠재력을 가진 종목을 놓쳐서는 안 된다는 심리가 작용한 결과였다.


3) 시장이 얼마나 변덕스러운 존재인지, 그리고 비이성적으로 급등하는 신출귀몰 종목을 무작정 따라가는 것보다 미래의 시장을 분석하여 포트폴리오를 운용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여실히 보여주는 대목이었다.


4) 따라서 악조건 속에서도 이 정도의 수익을 창출할 정도라면, 자동차와 건축 부문의 경기가 되살아날 경우에는 PPG의 수익성이 크게 개선되리라는 예상도 가능했다.


5) 그러나 좋은 선물이라고 해서 너무 오랫동안 붙들고만 있지는 않았다. 남들이 무심코 지나치는 곳에서 그들보다 일찍 기회를 포착하여 의미 있는 결과를 만들어 내는 것이 바로 윈저의 방식이었다.


6) 어떤 일에서든 결과를 단호하게 말하는 것만큼 어리석은 것도 없다. 주식시장에서도 마찬가지다. 감성이 지배하는 주식시장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정확히 예측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따라서 양다리를 걸칠 필요가 있다. 


7) 펀더멘털이 긍정적이고 시장의 관심만 있다면 가치투자, 즉 저 PER투자는 반드시 승리한다는 사실이다.


8) 포트폴리오에 포함된 모든 종목은 4대 범주 즉, 순환성장주, 적정 성장주, 비인기 성장주, 인기 성장주로 구분된다.


9) 게다가 윈저 펀드의 총자산이 10억달러에 육박했음에도 전체 보유 종목의 수는 100가지 정도에 불과했다.


10) 윈저의 우수한 실적은 육감이나 과도한 리스크를 수용한데서 비롯된 것이 아니라 종목과 투자 펀더멘털을 치밀하게 분석한 결과이다.



출처: http://pjw1307.tistory.com/370 [타가의 투자공간]

윈저의 우수한 실적은 육감이나 과도한 리스크를 수용한데서 비롯된 것이 아니라 종목과 투자 펀더멘털을 치밀하게 분석한 결과이다.

펀더멘털이 긍정적이고 시장의 관심만 있다면 가치투자, 즉 저 PER투자는 반드시 승리한다는 사실이다.

그러나 좋은 선물이라고 해서 너무 오랫동안 붙들고만 있지는 않았다. 남들이 무심코 지나치는 곳에서 그들보다 일찍 기회를 포착하여 의미 있는 결과를 만들어 내는 것이 바로 윈저의 방식이었다.

어떤 일에서든 결과를 단호하게 말하는 것만큼 어리석은 것도 없다. 주식시장에서도 마찬가지다. 감성이 지배하는 주식시장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정확히 예측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따라서 양다리를 걸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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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투자자들 - 피터 린치부터 워렌 버핏까지, 그들이 경쟁하면 1등은 누구?
잭 포핸드.존 리즈 지음, 김숭진 옮김 / 길벗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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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지능이 아닌, 관점의 차이

이 책은 주식시장에서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장기간 휼륭하게 자산을 운용한 투자자들을 모아서 어떤 방식으로 투자를 했는지 정량적 지표를 모사해본다면 현재의 시장에서도 그대로 적용되는지 분석해 본 도서입니다. 제목이 천재투자자들이기는 하지만 투자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천재성보다는 어떻게 시장을 바라보고 어떻게 주식을 바라보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슬프게도 과거부터 지금까지 자기만의 독특한 시각을 가지지 못 하고 대중의 파도에 휩쓸린다면 좋은 성과를 얻기는 어렵습니다.


가치투자자들(그레이엄, 존 네프, 드레먼, 워런 버핏)

가치투자자들은 기업을 바라볼 때 ,기업이 현재 가지고 있는 안정성과 수익성과 비교해서 가격이 현저하게 할인되어서 저가에 거래되고 있는 주식들을 거래 투자하는 투자하는 방식입니다. 여기에는 아주 강한 전제가 있는데요. 대부분의 기업들의 수익력은 평균으로 수렴한다는 가정입니다. 다만, 현재의 주가는 특정한 이슈로 인해 미스터 마켓의 평가가 달라졌을 뿐이라는 것입니다. 또, 이 평가는 이내 곧 기업의 내재가치로 수렴해 돌아온다는 것입니다.


성장투자자들(피터린치, 케네스 피셔, 마틴 즈웨이그)

성장주투자자들은 기업을 바라볼 때 기업이 현재가지고 있는 미래 성장성 대비 주가가 저평가 되어있다고 되는 기업들을 매수합니다. 대개 성장주들은 시장 평균대비 PER이 높게 형성되는 편이 많습니다. 이를 감안해서 보기 위해 PER에 성장율을 감안한 PEG 방식 혹은 아직 이익은 나지않았지만 매출이 형성되고 있는지를 통해 평가하는 PSR등의 지표를 이용해서 평가합니다. 

주식시장에서 가장 주목받고 또 우와! 할 정도의 수익이 나는 분야는 대부분이 이 성장주 부문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성장주가 주목을 받고 난 뒤 에 관심을 가지지만 성장주 투자 대가들은 성장성이 이미 나타나고 있는 시기 하지만 시장이 알아채지 못 하는 시기를 주요 투자 시기로 잡아서 투자합니다.


순수분석가들(제임스오쇼너시, 조엘 그린브라드, 조셉 피오트 로스키)

순수분석가들은 회게적 수치와 같은 정량적 수치들을 중요시하고 이들의 변화속에서 의미를 찾는 것에 주목합니다. 정성적 스토리를 통해 기업이 가지고 있는 스토리의 변화보다는 실제적인 재무상의 변화를 주목하는 것이죠. 솔직히, 아직 잘 모르는 분야로... 앞으로 추가적으로 공부해야 겠습니다.


이론에서 실제로

천재 투자자들로 위대한 투자자들의 투자 방식은 투자자들 마다 조금씩 상이합니다. 무엇이 딱 맞다고 답이라고 ㅎ라 수 없으며 각자 맞는 부분 혹은 설득이 되는 부분에서 차용해서 자신만의 투자 스타일을 만들고 자신만의 관점을 가지고 투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주목할 점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거의 모두가 장기간에 두고 기업이 가지고 있는 내재가치(현재와 미래 가치의 합)에 수렴한다는 전제하에 주가와 가치간에 괴리가 나타났을 때 혹은 가치가 아직 가격에 반영되기 전에 투자하는 방식을 택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출처: http://pjw1307.tistory.com/349 [타가의 투자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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