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대로 살지 말고 부자 본능을 일깨워라 - 부의 본능

부의 본능 - 슈퍼리치가 되는 9가지 방법
브라운스톤 지음 / 토트 / 2018년 8월

부자가 되는 본능을 일깨우고 부자가 되어라.가 이 도서가 다루고 있는 메인 내용이다. 

남탓하거나 무리 지어서 부자를 욕하지 말고 ,부자가 되는 본능을 일깨우라는 내용의 도서. 

개인적으로는 동 저자의 '부의 인문학'이 더 재밌게 와닿왔다. 그렇다고, 부의 본능 역시 나쁜 도서는 아니였다. 

https://blog.naver.com/pjw1307/222275133551

도시는 왜 불평등한가

도시는 왜 불평등한가
리처드 플로리다 지음, 안종희 옮김 / 매일경제신문사 / 2018년 6월

번영의 상징으로만 여겨지고 있는 도시는 동시에 엄청난 불평등을 초래하고 있다. 

특히, 혁신과 성장의 과실에 있어서도 쏠림이 나타나고 이것이 주거비의 상승에 있어서도 차별화된 상승을 나타내고 있다. 

한국의 이야기가 아닌, 미국의 이야기이지만, 한국에도 여전히 적용되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이런 불평등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는 점에서 구조적인 변화를 깨닫고 개인적인 생존전략을 짜는데 도움이 되시기를...

아래의 글에는 간단하게 필자가 정리해본 자본주의 생존전략이다.. 

https://blog.naver.com/pjw1307/222313359473

죽음을 기억하고 삶을 살아가는 방법 -모리와 함꼐한 화요일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 살아 있는 이들을 위한 열네 번의 인생 수업
미치 앨봄 지음, 공경희 옮김 / 살림 / 2017년 6월

임종을 앞둔 모리 교수님과의 매주 화요일 모임을 통해서 어떻게 살아야 할지에 대해서 저자가 배워나가는? 종류의 도서이다.

'왜 살아야 하는지 아는 사람'은 어떤 고통이 와도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말이 있다. 

그만큼 신념이란게 중요하기도 하거니와 우리가 하는 행동들이 결국, 우리가 정의하고 있는 자기자신의 자아상 ?과 연관이 되어 있기 떄문이라. 

내가 나다운 행동을 하지 못 하고 있다고 생각할 떄, 사람은 모순을 느끼고 괴로워 할 수 있기 때문이라. 

그런 점에서 어린 나이에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란다는 것은 여러모로 많이 감사한 일인 듯 .. 

큰 부담없이 한 번쯤 읽어볼만한 도서였다 ~ 

블로그 부업 기억에 남는 문구

1. 결국 세 번째 칼인 C-rank와 DIA 로직이 만들어졌다. 최적화 블로그공급을 막는 것을 넘어서 아예 모든 블로그에 모든 블로그에 C-rank 개념을 도입해버렸다. 블로그를 한 분야의 전문으로 특화시켜야 상위노출 할 수 있도록 근본을 바꿔버린 것이다. 이 정책은 대행사의 영업이익에 돌직구를 날렸다.

2. 여기서 희소식이 있다. 블로그 지수를 키우는 것과 투잡 수익을 얻는것 모두 경쟁률이 치열한 대표 키워드보다는 상대적으로 상위노출이 쉬운 세부 키워드가 유리하다는 점이다. 네이버에서 사람들이 물건을 사는 과정을 추적해보면 주로 대표 키워드에서 정보를 수집한 다음 세부키워드에서 구매한다. 

3. 일일방문자가 1,000명 넘어가는 사람들은 애드포스트로 한 달에 10~30만 원 사이를 번다고 하니 블로그가 성장한 후 꼭 신청하길 바란다.

4. 살다 보면 돈을 써야 할 일들이 정말 빈번한데, 괜찮은 블로그 하나 가지고 있으면 체험단 무료증정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돈을 절약할 수 있는 일들이 정말로 많다. 

5. 무재고로 시작하는 '위탁판매'를 하면 되기 때문이다. 쉽게 말해 도매 사이트의 제품정보를 내 스마트스토어에 등록하고, 제품이 팔리면 들어온 금액의 일부를 발주서와 함께 업체에 보내고 남는 마진을 챙기는 비즈니스 모델이다. 집에 재고를 쌓아놓고 택배박스를 부칠 필요 없이 등록, 발주, 교환, 반품, CS 처리만하면 되기 때문에 직장이나 전업주부도 충분히 투잡으로 할 수 있다. 

6. 내 말대로 하면서도 후배는 '이런다고 물건이 팔릴까?', 반신반의했는데 제품을 6개 등록한 시점에 독서용 책장 하나가 팔려 2만 원을 벌었다. 지금은 한 달에 10~20만원 정도 부업 수익을 가져가고 있다. 누구나 자기가 잘 아는 분야에서는 어떤 제품이 좋은지 안다. 평소 내가 소비하려고 고르는 기준이 판매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전업주부라면 생활용품이나 주방용품을 잘 고를 것이고, 애묘인이라면 고양이용품을 잘 초이스할 것이다. 만약 학교 선생님이나 학원 강사라면 칠판, 화이트보드, 분필, 보드마카, 마이크 같은 사무용품과 학용품을 파는 것이 좋다. 그것을 스토어 콘셉트로 잡고 그 남자의 서재처럼 꾸준히 관련 제품을 갖고 와 등록을 하면 돈을 벌 수 있다. 

7. 공동구매의 본질은 신뢰에 있다. 물건이 좋아서 사기도 하지만, 그보다는 이 사람이 추천해주니까 산다는 느낌이 강하다. 팔로워, 구독자가 많은 뷰티 인플루언서를 보면 웬만한 아이돌 못지않은 팬덤이 형성되어 있다. 동네 언니가 자기 사비를 들여가며 먼저 이런저런 화장품을 써보고 Before & After를 직접 시연하면서 이 제품은 누구에겐 이래서 좋은데 어떤 사람에겐 차라리 저 제품이 괜찮다 짚어주니 호감이 생길 수 밖에 없다. 미리 시행착오를 다 겪어주고 양질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해주니, 훗날 이 사람이 공동구매를 진행하면 많은 팔로워들이 '이 언니니까' 믿고 구매한다.

8. DB가 모이지 않으면 시작하지 않는다당연한 말이지만 아무리 좋은 상품도 사주는 사람이 없으면 사업은 성립되지 않는다. 반대로 이런 것이 과연 팔릴까 싶은 것도 사주는 사람이 있으면 그것은 사업이 될 수 있다. 사실 필지가 운영하는 사업 중 하나는 원래 사업을 할 마음이 없었는데 사업을 하게 되었다. 마케팅 대행사를 하다 보니 여러사장님들과 만나게 되었고, 한 교육업체 마케팅을 대행하다가 결국 운영까지 다 도맡게 되었다.

9. 초기비용 없이 처음부터 흑자 구조로 시작한다 사업이라는 것은 처음부터 흑자를 낼 수 있어야 한다. 투자와 대출을 받아 사무실을 구하고, 직원을 뽑고, 홈페이지를 만들고, 광고를 낸 다음부터 돈을 버는 것이 아니다.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일단 DB를 모아 매출부터 만들고 그 돈으로 약속한 상품을 만들어서 주는 것이다.

10. 자기계발서를 읽으면 목표를 종이에 적으라는 내용이 자주 등장한다. 이와 관련해 유명한 일화가 있다. 1953년 예일대 졸업생들에게 졸업 이후 목표가 무엇인지 물었다. 누구는 아직 별다른 목표가 없었고, 누구는 취업처럼 간단한 목표가 있었으며, 누구는 구체적인 계획을 갖고 있기도 했다. 그런데 전체 100퍼센트 가운데 명확하고 구체적인 목표를 종이에 글로 적은 학생은 3퍼센트에 불과했다. 연구팀은 20년이 지나 설문에 답해준 졸업생들이 어떤 인생을 살고 있는지 추적했다. 그러자 목표를 종이에 적은 3퍼센트가 가장 성공했다는 것이 밝혀졌다.

11. 가족이나 지인들은 나에게 리더가 될 그릇이 아니니까 절대 사업은 하지 말라고 뜯어말렸다. 그런데 블로그 글을 계속 발행하다 보니까 생각 정리가 잘되었고, 글을 쓰면서 한번 정리한 생각은 유창하게 말을 할 수 있게 되었다. 한번 정리한 생각은 유창하게 말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생각을 거듭한 끝에 내린 결론을 글로 정리한 다음 말하면 그 말에는 힘이 실린다. 포스팅 글감을 마련하기 위해 안 읽던 책도 읽으면서 계속 내용을 정리하는 훈련을 반복하다 보니 나중에는 조직도 이끌 수 있게 되었다. 

블로그 참고용 프로그램 및 URL

키자드 : https://keyzard.net

블로그 검색량 유입량 등 분석 툴

픽사베이 :https://pixabay.com/ko

무료 이미지 파일 홈페이지. 

포토스케이프 

포토샵 대체 프로그램. 

미리캔버스 

마케팅에 필요한 템플릿 프로그램

타일 : https://tyle.io

썸네일이나 카드뉴스를 쉽게 만들 수 있는 사이트

비즈하우스 : www.bizhows.com

디자인 작업이 필요한 명함, 플래카드, 전단지, 포스터, 책자 등을 대량 제작할 때 참고하는 사이트

키네마스터

스마트폰에서 제작한 촬영한 동영상을 편집할 수 있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뱁믹스 : www.vapshion.com/vapshion/php/downlaodpage.php

PC에서 쓰는 영상 편집 프로그램

메모 저장프로그램 : httpsL//software.naver.com/softsare/summary.nhn?softwareld=MFS_100960

부산대학교 맞춤법 검사기 : https://speller.cs.pusan.ac.kr

네이버 글자 수 세기

도움될만한 체험단 사이트

위드블로그 (https://www.revu.net/)

모두의 블로그 (http://www.modublog.co.kr/)

서울오빠 (https://www.seoulouba.co.kr/)

파블로체험단 (http://powerblogs.kr/)

리뷰플레이스 (https://www.reviewplace.co.kr)

제휴 마케팅 동행 (https://cafe.naver.com/flyingsquirrel)

온라인 유통 사이트

도매꾹 (http://domeggook.com/)

도매토피아 (http://www.dometopia.com/)

오너클랜 (https://ownerclan.com/)

절제의 성공학 도서문구

1. 과식하는 것은 밥을 그대로 변소에 버리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많이 먹고 싶을 때 밥을 변기에 버리는 상상을 해보세요. 만약 그런 상상을 해도 진짜 음식을 참기 힘들면 진짜 변기의 똥 위에 밥을 한번 버려보세요. 만약 당신이 사람이라면 차마 그런 짓은 못할 것입니다. 

음식 절제를 못하는 것은 매일 밥을 똥 위에 던지는 것과 같으니 그 죄를 어떻게 씻으려 하십니까? 

2. 어떤 사람들이 성공합니까??스스로 그것을 알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까?

자신이 성공할 것인가를 알고 싶다면 먼저 식사를 절제하고 이를 매일 엄격히 실행해보면 됩니다. 만약 이것이 쉽다면 반드시 성공할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평생 성공할 수 없다고 판단하면 됩니다. 식사를 절제할 수 있는 사람은 모든 것을 절제할 수 있습니다. 

3. 매일매일 과식으로 생명빚을 지는 사람은 심한 노동을 해야만 음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어렵고 힘든 상황을 벗어나고 싶다면 음식을 더욱더 소중히 생각해야 합니다. 먹을 것 다 먹고 입을 것 다 입고 입신출세를 바라는 사람은 미련한 사람입니다

4. 타고난 직업을 갖지 못하는 이유는 항상 제멋대로 먹어서 마음이 흐트러지고 게을러지기 때문입니다. 마음이 엄정하면 일을 못하게 하는 수많은 방해물을 뚫고서라도 일을 해냅니다.

오늘을 일을 내일로 미루고, 내일 일은 그 다음날로 미루는 일이 반복되니 하늘로부터 받은 식업을 갖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런 식으로 세월을 보내면 몸과 마음이 병들어 결국에는 아무 일도 못합니다. 

5. 아직 자기가 가야 할 길을 모르는 사람은 그저 맛있는 것을 먹고 배를 두드리고 좋은 옷과 대궐 같은 집에 사는 것이 행복이라고 생각할지 모릅니다. 저는 하늘이 제게 주신 천명을 알고 분수를 알고 있습니다. 지금 스스로 가야 할 길을 가고 있을 뿐입니다. 가야 할 길을 갈 수 있다는 것에 행복할 따름입니다. 나처럼 미천한 사람이 먹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나 감사한 일입니다. 

6. 스스로 열심히 준비하는 사람은 천하의 쓰임새가 기다리고 있는 법이니, 너무 좋은 것만 찾아주지 않아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