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적 연애와 그 후의 일상
알랭 드 보통 지음, 김한영 옮김 / 은행나무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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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모임으로 읽게 된 도서다. 


엄청나게 와닿는 내용의 도서는 아니였지만, 사랑이 변해가는 과정을 그려냈다는 점에서 흥미롭게 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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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시세의 비밀 - 상승장부터 하락장까지 시장에 흔들리지 않는 투자의 절대 원칙
정재호 지음 / 프런트페이지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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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TV 프로그램인가 광고에서 보게 되어서 신청해서 보게 된 도서다. 


부자 아빠라고 하는 필명을 가진 분이 쓴 책인데, 책의 내용에서 엄청난 것이 있지는 않았다. 


뭐 어떻게 보면, 당연한 방법론 같은 것이 적혀있는 ? 나를 이기고 뭐 블라 블라 이런 것들인데, 


이런 것들을 보는 것도 좋지만, 그 보다 더 좋은 것은 직접 산업과 기업을 분석해보고 밸류에이션을 계속 해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때때로 독서 모임 같은 곳에서 읽어보기엔 좋긴 하지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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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의 역사 - 지금껏 아무도 주목하지 않은 소비하는 인간의 역사
설혜심 지음 / 휴머니스트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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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도서관에서 역사책들을 빌리다가 매혹저인 제목때문에 읽어보게 된 도서다. 


책의 내용자체는 엄청나게 새로운 것은 없었지만, 자본주의의 탄생이후, 어떻게 사람들로 하여금 소비를 하도록 진화 ? 개발되어 왔는지 다루고 있는 도서다. 


그렇게 내용이 길지도 않고, 


그냥저냥 재미있게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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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혼자가 편할까? - 인간관계가 귀찮은 사람들의 관계 심리학, 2022 개정판
오카다 다카시 지음, 김해용 옮김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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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모임 첫 도서라서 읽게 된 도서다.


읽으면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문구는 현대인들이 관계에서 어려움을 겪고 혼자사는 사람이 늘어난 것은 경제적 요인이 아니라, 어릴 때 애착 유형이 올바르게 형성되지 못 한 불안형 내지는 회피형 애착유형의 인간관계가 많이 생겼기 떄문이라는 용어였다. 


어떻게 보면 ,인간 관계에서 상처받기 싫어하고, 상대방에 대해서 기대하지 않는 것이 그런 연유라는 것인데, 흥미롭게 읽었던 부분이라 그 부분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트레바리 '부부 사기단'의 모임에서 읽게 된 도서인데, 개인적으로 모임 내에서는 가장 재미있게 읽었던 도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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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 - 부의 탄생, 부의 현재, 부의 미래, 개정판
하노 벡.우르반 바허.마르코 헤으만 지음, 강영옥 옮김 / 다산북스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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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제목과 다시금 나타난 인플레이션 현상과 함께 밀리의 서재에서 읽어보게 된 도서


내용 자체는 인플레이션의 탄생과 계기 ? 같은 것들을 다루고 있어서 재미있게 읽었다. 


인플레이션 타겟을 2%,3%, 4%로 하냐는 것은 굉장히 마일드한 선택같지만, 이게 굉장히 파괴적으로 다가올 수 도 있음을...걔달은 게 가장 큰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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