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재미있어서 우연찮게 읽어보게 된 도서다.
책의 형식은 편지 형태로 구성되어 있는데, 최선을 다하면 죽는다는 이야기를 주된 이야기로 하기 보다는 자신의 평소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는 도서였다.
제목하나 만큼은 정말 잘 지은 도서라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