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끼리와 벼룩
찰스 핸디 지음, 이종인 옮김 / 모멘텀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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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폴리오 인생의 찰스핸디라는 저자가 쓴 책이다. 


이제는 너무나 익숙해진 회사가 날 다 먹여 살려주지 않으니, 내가 스스로 브랜딩하고 살아남아야 한다는 식의 내용을 다루고 있는 도서다. 


이 책이 30년 전에 나왔다는 점. 옛날에는 한 회사 들어가면 30년씩 다니면서, 회사사람들과 평생 지내고, 회사베이스로 사람관계도 생기고, 노후대비도 했다고 하니, 지금의 개인주의 시대의 개인 사회와는 매우 다르다는 점에서 좀 센세이셔널한 도서였던 것 같다.


한국에 비슷한 계열의 도서는 그대 스스로를 고용하라는 책이 있다. 


> 인터넷 시대가 오면서 많은 것들이 파편화되기 시작하고, 직장생활, 결혼생활도 바뀐다 이런 식의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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