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렉서스와 올리브나무 - KI신서 1686
토머스 L. 프리드먼 지음, 장경덕 옮김 / 21세기북스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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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경제를 열렬히 지지하는 토머스 프리드먼이 작성한 도서 


청소년 추천도서인가 해서 적어두고 있다가 기회가 되어서 읽게 된 도서


렉서스는 세계화로 인해서 전 세계로 수출되는 재화나 서비스를 말하고, 올리브 나무는 각 국가별로 지니고 있는 전통, 문화 아이덴티티 같은 것을 뜻한다.


세계화가 진행됨에 따라서 우리가 점차 우리의 올리브나무를 잃어가고 있다는 식의 이야기인데, 나름대로 흥미롭게 읽었다. 


이제는 다시 와서 세계화가 아니라 블록화되는 시대에 살고 있으니, 세상이라는게 참 알기 어렵다는 생각이가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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