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든 다 배달합니다
김하영 지음 / 메디치미디어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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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 다 배달합니다. 


배달 한 번 빡세게 하면, 대기업 연봉 정도 벌 수 있다. 한 창 부업열풍이 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지금도 배달 한 건당 가져가는 마진율 ? 은 식당보다 배달 기사분이 더 높은 것으로 알고 있다. 어찌보면, 그만큼 음식 장사라는 것이 마진이 박한 장사라는 것일지도 ..


뭐 그런 것이 아니라 이 도서에서는 배달기사의 고단함. 불평등함 등등에 대해서 다루고 있는 도서다. 


실제 기자분이 몸으로 뛰어서 분석했다는 데 있어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지만, 균형 있는 도서인지는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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