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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프래질 - 불확실성과 충격을 성장으로 이끄는 힘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 지음, 안세민 옮김 / 와이즈베리 / 2013년 10월
평점 :
르세라핌 노래 제목으로도 나와있는 안티 프래질..
뜻을 직역하자면, 프래질. 즉, 연약한 상태로부터 벗어나는 자질을 말하는데, 견뎌낼 수 있는 리스크를 지속적으로 노출됨으로써 할 수 있다고 한다.
이게 영어 원전으로 읽으면 극악의 내용이라고 하는데 ,번역된 본은 그렇지 않다.
보면서, 모든 변화는 선형적으로 이루어지지 않고, 오목하거나 볼록하게 변화한다는 내용이 기억에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