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쿨의 수도권 꼬마 아파트 천기누설 고수 따라하기 시리즈 8
쏘쿨 지음 / 국일증권경제연구소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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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받아서 읽게 된 도서.


서울뿐 아니라 주변 도심지라고 할 수 있는 수도권 지역에 대한 부동산 관심을 만들어 준 도서다. 


이래저래 부동산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들을 다루고 있다.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경기도권의 갭 5천 ~ 1억 사이의 아파트 투자부터 차근차근 투자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는 도서. 


결국, 사람들이 살고 싶은 지역에 먼저 투자하고 기다리는 것의 부동산 투자를 한 마디로 요약할 수 있겠다. 


내 집 마련을 하면서 마음가짐부터 달라져 돈을 함부로 쓸 수 없었다. 생활 태도가 바뀌었다. 생활비를 먼저 쓰는 것이 아니라 융자 상환 후 남는 돈을 쪼개서 생활했다. 융자를 갚지 않은 상태에서는 반만 내 집이고 반은 은행 집이니까

지금부터 당신도 당신의 세상을 만들어가기 바란다. 지금까지 무엇인가 제대로 되지 않았다고? 제대로 되지 않았기 때문에 계속 좌절만 하고 있을 것인가? 아니면 주변만 탓하고 있을 것인가? 이제 자신에게 질문을 던져보자. 당신의 목표는 그 어떤 대가를 치러서라도 얻어야하는 간절한 것인가 말이다.

3. 부동산 전문가는 부동산 공부를 어떻게 했을까?
a.무조건 책을 많이 읽어라. 책에는 내가 경험하지 못한 다양한 세계와 정보가 있다.
b. 지식이 쌓였다면 부동산을 계속 돌아다녀야 한다. 실전만한 공부는 없다. 많은 현장 경험을 통해 적용하는 법을 배워라 c.
c. 눈으로만 보지 마라. 오감을 이용해 체득해야 한다. 단, 꼬마 아파트부터 시작하자.
d. 현장에서 공부한 것을 기록하라.
e. 다시 책으로 돌아가라. 경험 없이 읽었던 책은 머리로 이해하지만, 경험이 생긴 후에 읽는 책은 가슴으로 이해하게 된다.
f. a ~ e까지 한 것을 무한 반복하라.

노력 없이 수익을 올리면, 그 돈은 당신을 망가뜨릴 것이다.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은 정부 정책이 아니다. 건설사의 고분양가도 아니다. 은행의 고금리도 아니다. 진짜 경계해야 하는 것은 약간의 수익에 눈이 멀어 탐욕에 빠지는 자기 자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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