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 살아 있는 이들을 위한 열네 번의 인생 수업
미치 앨봄 지음, 공경희 옮김 / 살림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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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을 앞둔 모리 교수님과의 매주 화요일 모임을 통해서 어떻게 살아야 할지에 대해서 저자가 배워나가는? 종류의 도서이다.


'왜 살아야 하는지 아는 사람'은 어떤 고통이 와도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말이 있다. 

그만큼 신념이란게 중요하기도 하거니와 우리가 하는 행동들이 결국, 우리가 정의하고 있는 자기자신의 자아상 ?과 연관이 되어 있기 떄문이라. 

내가 나다운 행동을 하지 못 하고 있다고 생각할 떄, 사람은 모순을 느끼고 괴로워 할 수 있기 때문이라. 

그런 점에서 어린 나이에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란다는 것은 여러모로 많이 감사한 일인 듯 .. 

큰 부담없이 한 번쯤 읽어볼만한 도서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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