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에서도 강남4구(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강동구)와용산구가 가장 유망하고, 이외에도 한강을 끼고 있는 마포구, 성동구, 영등포구가 유망해 보인다. 또 정부가 4차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려 추진 중인 판교나 마곡 같은지역은 황후에 집값 상승률이 높을 것으로 예측할 수 있다.

2030년부터 인구가 줄어드니 세대수는 2040년까지늘어날 전망이다. 인구감소는 장기적으로 주택 가격하락요인이지만 지역별로 차별화가 나타날 것이다.
실제로 일본의 경우 동경에서 반경 20킬로미터 안쪽은 집값이 올랐으나 바깥쪽은 하락했다.

상가를 구분하는 방식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나는 두가지 방식으로 구분한다. 완전히 독립된 자기 땅을 소유한상가 (꼬마빌딩)와 땅 지분을 나눠 가진 구분형 상가(여러상가 중에 하나)가 그것이다. 상가투자의 성공 사례는 주로 전자에서 많고, 대부분의 상가투자 실패 사례는 후자에서 많이 나왔다는 것을 알아두면 투자대상을 물색할 때 도움이 될 것이다.

대출이자 1971년에 분양한 여의도 시범아파트를보자. 당시 18평형의 분양가가 212만 원이었다. 47년이지난 2018년 지금은 얼마 하는지 한번 찾아봤다.
18평형이 9억5천만 원을 하고 있다. 47년 만에 448 배가올랐다. 이런 사실을 보면 결국 시간은 절대로 무주택자편이 아니다.

1985년도 이후로 아파트 가격이 하락한 시기는 노태우정권의 주택 200만 호 건설 때, IMF 때, 서브프라임외환위기 때 등 딱 세 번뿐이다. 내부적인 대규모주택공급이나 국제적인 경제위기가 오지 않는다면 집같이 하락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집값은 정기적으로 출렁거리면서 상승해왔다. 집값상승의 더 놀라운 점은 언제나 월급인상보다 더 빠른속도로 올라왔다는 점이다.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집값이 다 그 나라 국민들 월급상승 속도보다 빠르게상승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