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을 만나기 위해서 임금이 낮아도 대도시에 근무하기를희망하는 사람이 많다. 홍대 앞이 흥하는 이유도 록공연을 비롯한 온갖 엔터테인먼트 외에 짝을 만날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집값이 비싼 지역일수록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는요소가 많다. 앞서 언급한 요소가 잘 갖추어진 도시일수록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준다. 그래서 사람들은 실질임금이낮아도 즐거운 도시에 살기를 원한다고 한다. 통계가 이를대변하고 있다. 소득 대비 집값이 높은 도시일수록 인구가늘어나고 실질소득 증가율이 높게 나타났다. 반면에 소득대비 집값이 싼 도시일수록 향후 인구가 줄어들고실질소득 증가율이 낮았다.

서울 집중화와 발전은 피할 수 없는 시대적 흐름이다.
그러니 서울에 집을 사야 한다는 것이다. ‘물려도‘
서울에서 ‘물려야 시간이 지나면 회복되고 수익을 낼 수있다. 승부처가 항상 서울이라는 점은 어떤 경우에도달라지지 않는다.

한계효용학파에 따르면 노동자가 얼마나 힘들었다는중요하지 않다. 고객이 얼마나 만족했느냐에 따라서가격이 결정된다는 것이다.

흔히 집값이 오르면 투기꾼을 비난하는 목소리가거세지는데, 이게 과연 맞는 말일까? 집값은 투기꾼이올리는 게 아니다. 경제 상황이 집값이 오를 만하게되었기에 집값이 오르는 것이다. 경제가 호황이고 소득이늘어나면 집값이 오른다고 애덤 스미스가 이미 말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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