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의 실수가 절대 나를 망치지는 않는다. 하지만 뒤이어 또 실수할 수 있다. 한 번 거르는 것은 사고다. 두번 거르는 것은 새로운 습관의 시작이다. 이는 승자와 패자를 구별 짓는 특징이기도 하다.
누군가는 안 좋은 성과를 낼 수도 있고, 운동을 대충 할수도 있고, 직장에서 힘든 하루를 보낼 수도 있다. 하지만성공한 사람들은 실패했을 때 빨리 되돌아온다. 빨리회복한다면 습관이 무너진 것은 중요하지 않다.

자신의 발전을 어떻게 측정하느냐는 중요하지 않다. 습관추적은 우리의 습관을 더욱 만족스럽게 만들어주는간단한 방법이다. 각각의 측정들은 우리가 올바른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는 걸 알려주는 자잘한 증거조각들로, 어떤 일을 잘 완수해냈다는 즉시적 만족감을 안겨준다.

결과가 가혹하면 빨리 배우기 마련이다. 어떤 행동에 따른고통이 즉각적일수록 그 행동은 덜 하게 된다. 나쁜 습관,
건강하지 않은 습관을 버리고 싶다면 그 행동에 대한즉각적인 대가를 치름으로써 그 일을 할 가능성을 줄이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성공 가능성을 극대화하는 비결은 경쟁할 분야를 제대로선택하는 것이다. 그리고 스포츠는 비즈니스는 분야에최적화된 습관이 존재한다. 우리의 태생적 성향과 능력이어떤 습관과 일치할 때, 우리는 더 수월하게 그 일을 해낼수 있고 만족감도 커서 그 일을 계속하게 된다. 마이클펠프스가 수영장에 있고, 엘 게루주가 육상 트랙에 있뜻이우리 역시 자신에게 유리한 게임을 하고 싶어 한다.

어떤 분야든 최고 자리에 있는 사람들은 단지 잘 훈련받은것만이 아니라 그 일에 매우 적합한 조건을 갖고 있다. 이때문에 자신이 집중할 자리를 제대로 고르는 것은정말이지 중요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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