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는 출시 즉시, 베스트 샐러에 등극했다. 이미 아이패드가 나오기 전에도 태블릿 PC들이 있었지만, 이전의 태블릿들은 기술의 산물이었다.잡스가 만든 아이패드는 기술과 디자인 그리고 콘텐츠의 융합적 산물이다.하이테크는 중요하지만, 하이테크 만으로 혁신을 만들기에는 부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