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직장을 다니지 않고도 새로운 일로 돈을 버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다른 나라에서 '에어비앤비를 통해 임대한 숙소를 관광객들에게 재임대를 하며 수입을 얻는 사람. 취미를 동영상으로 찍어 올리다가 유튜버라는 새로운 직업을 가지게 된 사람, 제휴 마케팅으로 수입을 올리며 자기가 원하는 곳에 머물며 일하는 사람. 이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경력을 쌓고 이직을 하며 몸값을 올리는 것이 아니라 아주 새로운 직업 으로 새로운 삶을 산다는 것이다.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서 이제는 하나의 직업만으로는 살 수 없다. 앨빈 토플러는 “21세기 문맹은 새로운 것을 배울 줄 모르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한 가지 일로 평생 살기는 어려운 세상이 이미 도래 한 만큼, 새로운 변화에 맞춰 평생 새로운 직업을 찾아 나서야 하는 '노마드잡은 이제 우리에게 숙명 이다. 이 책은 그런 당신의 고민을 해결해줄 것이다. 저자들이 스스로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여 인생을 변화시킨 경험, 돈과 시간 그리고 자유를 동시에 얻는 법을 담은 이 책에서 답을 얻자.

- 〈세계 여행하며 돈 버는 삶, 꿈이 아니다〉 중에서



2. 인생을 살 것인가'를 고민했으면 한다. 여행을 떠나서 생각해도 좋고, 시간이 부족하다면 산책을 하면서라도 이 질문에 대한 자신만의 답을 꼭 찾길 바란다.

자기 정체성이 확립되고 자신의 목표가 더욱 뚜렷해져 확신이 생긴다면 잔바람에도 크게 흔들리지 않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것이 디지털 노마드로서 삶의 시작이다. 그렇지 않다면 가족이나 주변 친구들의 부정적인 단어 하나에도 크게 위축되거나 동요하는 자신을 보게 될 지도 모른다.

자신의 목표가 뚜렷해졌고 이 책이 그 목표를 이루는 수단이 될 수 있게 도움이 된다면 나는 저자로서 더할 나위 없이 기쁠 것이다.


3. 기업 이상의 성과를 냈다. 퓨디파이는 게임 중계와 해설만 해서 막대한 수익을 올리고 있다.

지금까지 만난 유튜버들이 하나같이 공통으로 하는 말이 있다. 취미로 즐겨 했던 일이 자연스럽게 직업이 되었다고 한다. 유튜버가 되고 싶다면 우선 본인이 평상시에 좋아했던 일로 시작을 하면 된다.

"그거 다 잘난 사람이니까 방송 찍어서 돈 버는 거 아닌가요?" "재능이 있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돈은 상위 1%만 버는 게 아닌가요?" 수없이 안되는 많은 이유를 댈 수도 있지만 성공한 유튜버들 사이 에서 공식처럼 말하는 게 있다.

“꾸준히 하루에 하나씩 콘텐츠를 올린다면 누구나 성공할 수가 있습니다!”

기존의 성공 공식이 통하지 않는 완전히 새로운 시대임을 실감하는가? 매일 새롭게 탄생하는 공유경제 플랫폼은 새로운 일을 찾아 헤매는 디지털 노마드족에게는 기회의 땅이다. 이 세상에서는 큰 변 화에는 큰 기회가 뒤따른다는 것을 기억하라


4. 많은 시간 일을 한다고 돈을 많이 버는 시대는 지났다. 내가 모르는 특별한 세상이라고 바라만 보지 말고 꿈꾼다면 지금 당장 행동으로 옮기자. 꿈꾸는 삶을 이루고 싶다면 하루 빨리 첫발을 딛길 바란다. 꾸준히 노력한다면 본인만의 시간과 공간에서 일하며 돈 버는 세상을 만들 수가 있을 것이다.


5. 평소 단지 숙박 시설로만 보였던 호텔도 직섭 레스토랑과 하우스 키핑 일을 하며 어떤 식으로 운영되는지 배울 수 있었다. 이러한 경험이 한국에 돌아와 게스트 하우스를 운영하는 바탕이 되었다. 그리 고 한국에서 느끼지 못한 여유로운 시간, 돈, 가족여행까지 경험할 수 있었다.

크게 깨달은 점은 힘들게 억지로 일을 한다고 해서 많은 돈을 벌 수 있는 건 아니라는 것이다. 오히려 내가 끌리는 일을 할 때 더 많은 보수를 받을 수 있었다. 회사에서 나와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 돈을 번 경험은 언제 어디서든 살아남을 수 있는 자신감을 갖게 했다.


6. 파도를 잘 타려면 파도 앞을 올라타야 한다. 지금 다가오는 새로운 변화의 흐름에 올라타 보자. 세상에 없던 새로운 직업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7. 파도를 잘 타려면 파도 앞을 올라타야 한다. 지금 다가오는 새로운 변화의 흐름에 올라한 신문 기사를 보니, 20대는 들어갈 직장이 없어서 고민이고, 30 대는 이 길이 나의 길이 아니어서 고민에 빠지며, 40대는 이제 직장 다닐 날이 며칠 안 남았다며 걱정하는 게 대한민국 직장인의 모습이 라고 한다.

나 자신을 스스로 고용하지 않으면 평생을 끌려다니며 누군가에 의해 자신의 연봉과 가치가 매겨지게 된다. 끌려 다니는 인생이 아닌 스스로 일을 찾아 미래를 만드는 인생을 살자.타 보자. 세상에 없던 새로운 직업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8. 이 밖에도 많은 사람이 직장 없이도 수익을 올리고 있다. 물론 도 중에 포기한 사람과 생각보다 결과가 미비한 사람들도 분명히 있다. 하지만 누군가는 높은 수익을 내고 있고 명확한 목표와 함께 앞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이들은 온라인에서 오랫동안 경력을 쌓아와서 많은 수익을 올리는 것이 아니다 대부분이 새로운 일을 시작한 지 1년 이 채 되기 전에 일반 직장인 월급 이상을 벌게 된 사람들이다.


9. 영국 남자는 한국인도 매워서 먹기 힘들어하는 '불닭볶음면' 도전이라는 영상을 유튜브에 올려 국내와 외국에서 엄청난 조회수를 기록했다. 한국 식료품 회사의 매출에 많은 영향을 미치며 한국 광고 모델 못지않게 파급력 있는 공인이 되었다.

국가의 경계 없이 점점 언제 어디서나 일할 수 있는 디지털 노마드족이 많아지고 있다. 한편으로는 국내뿐만 아니라 전세계인과 경쟁해야 하는 무한 경쟁시대가 다가왔다고 할 수 있다. 


10. 사회가 요구하는 방식과 시간에 맞춰 살다 보면 진정 자기가 원하 는 일이 뭔지 잘 알지 못한다. 사람마다 가진 재능과 능력이 언제 발휘될지 모르기 때문에 사회가 바라는 속도에 내 인생의 속도를 맞출 필요가 없다. 자신이 그때를 결정하는 주도적인 삶을 살아가는 사람 이 되자. 시련이 있더라도 조금씩 앞으로 나아간다면 혹한 겨울이 지 나고 당신의 봄날이 올 것이다.


11. 이럴 거면 차라리 새로운 걸 시각해서 무언가 얻을 기회라도 만드는 게 낫다. 아무리 고민해 봤자 기회는 제 발로 찾아오지 않는다. 리스크 없는 인생에서 얻는 건 회사에서 조금 더 버티기 위한 눈치일 뿐이다.

직장 생활의 고비는 3, 6, 9라고 한다. 3년마다 그만두고 싶은 생각이 들지만 그 고비만 잘 넘기면 괜찮다는 말이다. 한국 직장인이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것이다. 하지만 꼭 그 시기를 넘겨야만 할까? 정말 좋아하는 일에 있어서는 인내하며 버텨야 하지만,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참으면서 끝까지 버틸 필요는 없다. 시간이 지나 자연스럽게 치료가 되는 상처도 있지만, 계속 내버려두면 곪아서 더 악화되는 상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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