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중요한 건 아이들에게 행동에 따른 결과를 반드시 가르쳐야 한다는 것이다. 아이들이 개인적, 지역적, 나아가 세계적 수준에서 자신이 갖는 영향력을 깨닫게 해야 한다. 자신의 행동으로는 아무 변화도 일으킬 수 없다는 사고의 덫에 빠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내가 이 책에서 전달하고 싶은 건 아무리 작은 결정과 행동이라도 꾸준히 하면 폭넓은 영향력이 생긴다는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