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 어디에도 없었던 방법으로
테라오 겐 지음 / arte(아르테) / 2019년 2월
평점 :
품절


인생은 때로 하나의 여행으로 비유되곤 합니다. 그 앞길이 어떻게 되어있는지 모르는 미지의 곳을 가는 것이며, 한 번 가고 나면 다시는 되돌아올 수 없기 때문이죠. 락스타를 꿈꾸던 저자가 이런 저런 일들을 걸쳐서 제조사인 발뮤다를 창업하고 성공하기 까지...

자신의 부모님의 연애사에 대해 덤덤히 말하는 것 부터 자신의 삶에 대해 솔직하게 풀어놓는 것까지 훌훌훌 읽히는 도서였습니다.

사실, 저희 회사 팀장님이 선물로 주셔서 읽어본 책이었는데, 감성 충전이 필요한 분이라면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추천해주실 만큼 좋은 책이라 느꼈으니까요.

무엇보다 자신이 실패했던 이유를 필요하지 않은 제품을 만들어서였다는 말이 기억에 남는 도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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