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관주의자들이 판을 치는 곳에 단 한 명의 낙관주의자가 있어도상황은 확 달라질 수 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기원전 4세기에 쓰《영혼에 관하여 De Anima)를 통해 오감 시각, 후각, 청각, 미각 초각의 존재를 강력하게 주장했다. 그 이후로 인간의 감각은 5개라는 합의가 이뤄졌다. 그러나 나는 여섯 번째의 감각이 있다고 믿는다. 바로, 분위기를 느끼는 감각이다. 그것을 직관, 통찰 혹은 감수성 등 여러 이름으로 부를 수 있는데, 성공한 사람들은 이 감각을 가지고 있다. 위대한 마케터들도 가지고 있다. 위대한 정치 지도자와 기업 지도자들도 마찬가지다.

 느스는 한 번도 좋은 소식을 다룬 적이 없다. 사람들이 귀 기울여 즈목하는 것은 늘 나쁜 소식이다. 그리고 그것은 정말 납득이가는 소리다. 수백만 대의 차가 날마다 사고 없이 무사히 통근을하고 있다는 좋은 정보가 있는데도 정작 뉴스가 되는 것은 연쇄충돌 사고를 당한 10대의 차량이다!!
하지만 오늘날 우리는 밀려드는 뉴스에 이렇게까지 힘들어 한 적은 없었다. 지금은 어디서건 늘 나쁜 일이 일어나고 있다. 인터넷과 케이블 채널이 하루 24시간 365일 내내 돌아가고 있는 현실덕분에 지구촌 구석구석에서 일어나는 각종 재앙과 경고, 속보로LAB우리는 머리가 아플 지경이다.
우리의 불안을 반복해서 가중시키는 또 다른 현상은 TV 토론

어느 날에는 전세계 모든 사람들이 각 나라마다 제각기 다른옷을 입고, 다른 노래를 부르며, 다른 책을 읽고, 다른 TV 프로그램을 보는 것 같았는데 다음날이 되니 다들 똑같은 모습을 하고,
똑같은 음악을 듣고, 똑같은 책을 읽으며, 똑같은 TV 프로그램을보고 있었다. 미국 메인주의 뱅거에서 인도의 방갈로르까지, 모든사람들이 리바이스 티셔츠를 입고 스니커즈를 신고 있었다. 1970년대가 되니 로큰롤과 스포츠 중계가 전세계를 하나로 묶어주었다. 어디를 가나 다들 권투선수 무하마드 알리를 알았다. 1976년올림픽은 10억 명이 넘는 사람들이 시청했다. 심지어는 같은 음식들이 세계 어디에서나 판매되고 있었다.
그러나 세계가 점점 작아지고 ‘글로벌화 함에 따라 코카콜라

피터 드러커는 교육과 컨설팅 그리고 30권이 넘는 책을 길필하는 데 60년여 년의 시간을 투자했다. 그의 일관된 주게 중 하나니는 똑똑한 기업은 개인 삶의 세세한 영역까지 간여하기만 직원들을 꼼꼼하게 관리하지 않는다는 검이다. 똑똑한 기업은 직원을 스중히 여기며 그들의 헌신을 이끌어내고 창의성의 불꽃을 타으르게 한다. 반면 어리석은 기업은 층층시하의 관료주의가 직원들의상상력을 짓밟는 곳이다.

만약 최고의 인재를 잃어버리고 싶다면, 행정과 관련된 일을다른 모든 일들보다 우위에 놓으면 된다! 관료주의를 사랑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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