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환자인

  주인공에게 반해서

  -특히 시니컬하게 홈즈를 평하는 부분에서

  음 지금 현재 정신을 잃고 또 다시 내 리스트에 조용히 올려놓는데,

-왜 내 리스트는 살아있는 사람이나 정상적인 젊은 남자는 없는 것일까?

음 번역된 책이 더 없다.

이 사람 때문에 일어를 배워야하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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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7-02-14 1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확하게는 조울증이죠^^ 미타라이 귀여워요^^

soyo12 2007-02-14 1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시공사에 전화해서 빨리 미타라이 시리즈 내어놓으라고 항의라도 하고 싶지만,
음.^.^ 그래도.^.~

아영엄마 2007-02-14 14: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저 책 읽었어요`~. 홈즈를 신랄하게 비판하는 장면 보면서 실실 웃었다죠. ^^
 
 전출처 : mrufina > [퍼온글] 일본 추리소설 부분, 20 세기 베스트 리스트

일본 추리소설 부분, 20 세기 베스트 리스트

1. 텐도 신, 대유괴 (1978)

2. 미야베 미유키, 화차 (1992) - <인생을 훔친 여자>

3. 다카무라 카오루,  마크스의 산 (1993) .

4. 시마다 소지, 점성술 살인사건 (1981)

 

 

 

5. 다카무라 카오루, 레이디 죠커 (1997)- 3위작인 <마크스의 산>과 그 다음 작품 <석양에 빛나는 감> 마지막으로 <레이디 죠커>가 고다 주임이 등장하는 형사물 3부작이다. 한국에선 <마크스의 산>과 <석양에 빛나는 감>만 출간...

6. 쿄코쿠 나츠히코,  망량의 상자 (1995)

7. 미야베 미유키, 이유 (1998) - 한국에선 출간되지 않고 있음.  

 

 

 

8. 오오카 쇼우헤이, 사건 (1977) 

8. 다카하시 가츠히코,  샤라쿠 살인사건 (1983)   

 

 

 

10. 텐도 아라타,   영원의 아이 (1999) 

11. 오오사카 코우, 백설이 외치는 밤 (1986)  

11. 렌조 미키히코, 회귀천 정사 (1980) 

13. 오사와 아리마사, 독원숭이 신주쿠 2 (1991)

14. 이자와 모토히코, 시루마루 환시행 (1980

14. 오사와 아리마사, 소돔의 성자/ 신주쿠 1 (1990)

14. 하세 세이슈, 불야성 (1996) 

14. 하라 료, 내가 죽인 소녀 (1989) - 국내에 출간됐음. 유괴사건을 다룬 사립탐정이 등장하는 하드 보일드 추리물.

 

 

 

18. 기리노 나츠오,   아웃 (1997)

19. 아리스가와 아리스, 쌍두의 악마 (1992)  

19. 후지와라 이오리, 테러리스트의 파라솔 (1995) 

20. 사사키 죠오, 에트로프발 긴급전 (1989) 

http://www.howmystery.com

* 데카님 홈피에서 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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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욱 찾기(뮤지컬) - O.S.T.
Various Artists 노래 /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Stone Music Ent.) / 2006년 7월
평점 :
절판


서른 즈음에,

사랑이란 어떤 의미일까요?

주변에서는 결혼하라고 밀어내고,

지금의 상황에서 그리 변화하고 싶지는 않고,

사랑 그거 별거 아니잖아라고 코웃음치면서도

가끔은 이제 추억으로 남겨 있는 첫사랑에게 가슴이 설레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다시 시작할 용기도 없으면서.^.^;;

 

딱 이런 마음을 무대로 옮긴 소극장 뮤지컬입니다.

예종에서 졸업작품으로 올렸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대

참 잘 만든 공연이란 이야기를 들었는대,

초호화 캐스트로 공연을 하더군요.

오만석, 엄기준(이상 더블), 오나라, 전병욱이 공연을 했습니다.

노래 자체보다도 가사 하나하나가 장난이 아니라서 집중을 하게 됩니다.^.^

게다가 유쾌하기까지도 한 공연이거든요.

전병욱씨가 분한 멀티맨은 무대 곳곳에서 얼마나 활약을 하는 지,

정말 유쾌해서

그리고 가슴 찔려서 열심히 가사 들으면서 감정이입을 합니다.^.^

 

정말 좋은 로멘틱 코미디 뮤지컬입니다.

ㅋㅋ 또 감정이입이 되서 막상 씨디 이야기는 안했군요.

씨디는 녹음 정말 잘 됐습니다.

창작 뮤지컬이 이만큼 녹음이 잘 된 적이 있나 할 정도의 만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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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이 흔들린다.

다리가 흔들린다.

가족이 흔들린다.

 

섬세한 감독

뛰어난 배우들

그리고 아름다운 오다기리 죠의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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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지킬 앤 하이드 : 전곡 녹음 수록반
Various Artists 노래 / 소니뮤직(SonyMusic) / 2006년 6월
평점 :
품절


지난 번 지킬 앤 하이드의 단점을 보완해서 만든 CD인듯 합니다.

가장 평가해줄만한 점은

한명의 배우가 한 역을 모두 하고 있다는 점이겠지요.

우리나라의 대부분의 뮤지컬 OST가 캐스팅된 배우들의 노래를 적당히 섞어서

오히려 연속된 공연의 느낌을 없애버리는 단점이 있었는대,

이번에는 지킬에 대해서는 그런 단점이 없더군요.

다만 여자 주인공도 한 캐스트로 가 줬으면 했는데,

계속 바뀌니 그냥 멍하고 듣고 있기에는 꼭 여자 셋 사이의 한 남자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두명의 루씨의 균형 맞추기 위한 무리한 노래의 첨가들은

조금 듣고 있기에 지겨운 면도 있더군요.

 

이 공연의 메인 캐릭터가 원 캐스팅이 아니고 더블 캐스팅이라면

두 종류의 씨디를 내 주는 것이 두 배우를 좋아하는 관객에 대한 예의가 아닌가란 생각도 했습니다.

 

이런 단점과 불만에도 불구하고 이 음반의 매력은

전의 음반보다 훨씬 진일보한 캐스트들이더군요.

특히 어거슨 역의 김성기씨의 목소리를 너무나도 반가왔습니다.

그분의 목소리가 이 음반 최고의 매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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