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딴섬 퍼즐 학생 아리스 시리즈
아리스가와 아리스 지음, 김선영 옮김 / 시공사 / 200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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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처녀작보다 훨씬 좋았다. 그리고, 이 작가 정말 추리 소설을 좋아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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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안녕하세요? - 글래디 골드 시리즈 탐정 글래디 골드 시리즈 4
리타 라킨 지음, 이경아 옮김 / 책이좋은사람 / 2008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인생은 길다. 그리고 사랑도 사건도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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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는 누구? - 황금 코안경을 낀 시체를 둘러싼 기묘한 수수께끼 귀족 탐정 피터 윔지 3
도로시 L. 세이어즈 지음, 박현주 옮김 / 시공사 / 2008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피터 웜지 경이 등장했다. 그의 캐릭터만으로도 책이 황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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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손톱
빌 밸린저 지음, 최내현 옮김 / 북스피어 / 2008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대단한 계획이네요.

만약에 이 봉인을 안봐도 된다면 전액 환불을 해준다고 했었다네요.

읽기 시작했습니다.

음 한번 도전해볼까라는 객기를 부리며,

하지만 음........책은 재미있었고,

반전은 감은 잡히지만 확실하지 않고,

어쩌겠습니까?

ㅋㅋ 봉인을 해제해야지.........

정말 작가들은 그리고 북 마케터들은 똑똑한 사람이구나 하면서 풀었습니다.^.^

 

책은 뭐라고 할까요? 교차편집이라고 할까요?

한장은 재판 이야기,

다은 한장은 루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된 것인가?

도대체 죽은 사람은 누구인가?

그리고 범인은?

이 모든 이야기의 결론은 봉인된 부분에 있었습니다.

ㅋㅋ 즐겁더군요.

목적의식이 있어서.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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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8-03-25 15: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죠^^ 기발한 봉인이었어요~

soyo12 2008-03-27 00: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정말.......ㅋㅋ 뜯지 않고는 못베기겠고.
그리고 반드시 읽어야만 하더군요.^.~
 
나선계단의 앨리스
가노 도모코 지음, 장세연 옮김 / 손안의책 / 2008년 1월
평점 :
절판


제가 즐겨 읽는 시리즈 중에

쿠키 살인사건이 있습니다.

있잖아요. 한나의 미스테리라고 하면 기억하시려나?

쿠키 단지 주인의 코지 미스테리

그 시리즈가 소설 속에 넘쳐나는 쿠키들로 달콤함을 선사했다면

이 소설 속에서는

사랑스러운 캐릭터의 등장으로 달콤함을 선사합니다.

안락한 직장에서의 오랜 근무를 끝으로 퇴사한 니키는

탐정사무소를엽니다.

물론 물질적인 절박함도 없습니다.

어쩌면 하루 종일 졸다가 집에 돌아가도 되는 다소 몽환적인 상황입니다.

-현실에서 다소 유리된 그이기에 이런 사랑스러운 미스테리가 일어날 수 있을까요?

그의 앞에 아리사라는 정말 앨리스같은 소녀 혹은 처자가 나타납니다.

그리고 그 둘은 악인이 하나도 없는

마치 엘리스 속의 사람들 같은 사람들의 소소한 일상 생활 속 미스테리를 풀어갑니다.

어쩌면 당연하지요.

뉴스에 나오는 소름끼치는 사건들은 어쩌면 너무나도 특별해서 나오는 걸테니까요.

 

이 책을 읽으니 다시 한번 엘리스 시리즈가 읽고 싶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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