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소설가의 살인사건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민경욱 옮김 / ㈜소미미디어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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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히가시노 게이고가 느끼는 일본 출판계의 웃픈 현실인가?? 그런데. 이 곳과도 그리 멀지 않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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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해야 해. 경찰의 진정한 임무는 시민을 보호하는 일이라는 것.
제도가 무고한 시민에게 피해를 입히거나 정의를 표방하지 못한다면,
만약 그렇다면, 우리는 분명한 근거를 내세우면서 경직된 제도에 대항해야 하네. - P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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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밍, 시민들이 우리를 미워하고 위에서는 신념에 어긋나는 일을지시하더라도, 앞뒤로 적을 두게 되더라도 절대 경찰의 본분과 사명을잊어서는 안 돼. 올바른 결정을 내려야만 하네." - 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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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트기 힘든 긴 밤 추리의 왕
쯔진천 지음, 최정숙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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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소소한 미스테리를 읽가 봐서 그런가. 한없이 무겁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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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과거와 작별한 듯 그 누구도 사건 얘기는 꺼내지 않았다. 시간은 세상을 변화시키고 사람도 변화시킨다. - P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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