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블리아 고서당 사건수첩 1 - 도비라코와 신기한 손님들 비블리아 고서당 사건수첩 2부 1
미카미 엔 지음, 최고은 옮김 / 디앤씨미디어(주)(D&C미디어) / 2019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책에 대한 애정이 있는 작가의 책은 항상 재미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히포크라테스 우울 법의학 교실 시리즈 2
나카야마 시치리 지음, 이연승 옮김 / 블루홀식스(블루홀6) / 2017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묘하게 늘어지네. 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시즈카 할머니에게 맡겨 줘 시즈카 할머니 시리즈 1
나카야마 시치리 지음, 강영혜 옮김 / 블루홀식스(블루홀6) / 2019년 5월
평점 :
절판


음. 미묘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그렇지만 그 교단은 완전히 사기잖니. 그건 종교 단체도 뭐도고 그저 사기꾼 집단이란다. 네 이야기를 듣자니 그 교단은 사기 종교 조건을 전부 갖췄구나."
"조건이라니?"
"교주가 초인으로 기적을 일으킨다는 것, 교주를 숭배하는 자는행복해지고 그렇지 않은 자는 불행해진다고 겁을 주는 것. 틀림없 는 사기야. 교주를 상품으로 바꿔 생각하면 알겠지만, 그것은 영감 과 최면 상법이라고 하는 속임수 문구와 거의 같아. 게다가 뭐라 고? 다른 표현도 있을 텐데 우주 신은 있어도 유령은 없어? 참 편리한 교의구나."
"그렇지만 그 교단, 벌써 전국에 만 명이나 되는 신자가 있다. 그많은 사람이 그렇게 간단하게 속을까?"
"그런 숫자는 가짜란다. 속은 사람은 만 명이지만, 속지 않은 사람은 억 명 이상이라는 말이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이 시국에 너무나도 적절한 종교는 마약과 같다는 말에 대한 설명

의미는 두가지. 하나는 빠지면 어지간해서는 빠져나올 수 없다.
두 번째는 적은 양이라면 약이 되지만 많은 양을 섭취하면이 된다는 의미란다. 몸과 마음이 약해져 있을 때 누군가가 써지 않겠냐고 말을 걸어오지. 정말 묘하지? 이 세상에서 자신의시을 믿는 사람에게 침을 뱉는 의견이지만 이웃에게 민폐를 끼치거나 불행하게 만드는 종교는 결국 어딘가 수상하단다."
분명 극단적인 의견이겠지. 그러나 시즈카 말에도 동의할 부분이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