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그리고 누군가 없어졌다

그리고 누군가 없어졌다 ㅣ 엘릭시르 미스터리 책장
나쓰키 시즈코 지음, 추지나 옮김 / 엘릭시르 / 2015년 2월

완벽한 오마쥬

[100자평] 반딧불 언덕

반딧불 언덕 ㅣ 가나리야 마스터 시리즈
기타모리 고 지음, 김미림 옮김 / 피니스아프리카에 / 2015년 1월

생각지도 못했던 야식의 유혹이 펼쳐진다. 소소한 미스터리들과 이어지는 참 괜찮은 바의 기억. ^.^

[100자평] 마구

마구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이혁재 옮김 / 재인 / 2011년 12월

걸작은 없어도. 어느 수준 이상을 항상 만족시키는 히가시노. 야구를 좋아하는 것이 분명한 그의 작품.

[100자평] 왼쪽 주머니에서 나온 이야기

왼쪽 주머니에서 나온 이야기
카렐 차페크 지음, 정찬형 옮김 / 모비딕 / 2014년 11월

어마어마한 잠언을 가지고 있는 단편집

[100자평] 가면 산장 살인 사건

가면 산장 살인 사건 ㅣ 히가시노 게이고 산장 3부작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김난주 옮김 / 재인 / 2014년 9월

간만에 읽으니 히가시노 게이고의 장점을 확실하게 알겠다.

글은 쉽게 읽어지고 트릭은 너무 어렵지 않지만
상황은 자극적이다.

가벼운 면이 없진 않지만.
딱 그정도로 족하고
이렇게 꾸준하게 삼할치는 작가도 대단한 작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