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뮤지컬 찰리 브라운을 보고 온 후로
제가 요즘 스누피 모드입니다.
왜냐구요?
한국에서 공연된 찰리 브라운이 너무 안타까워서요.
그저 원곡이 궁금하고,
슐츠의 대사들이 그립고,
그냥 눈 앞에 찰리브라운과 그의 친구들이 눈에 밟힙니다.
그래서 다시 한번 찾아 낸 스누피 마지막 편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