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에 가고 싶다고 언젠가부터 소망했습니다.
늘 다니는 사람에게는 별거 아닌 일이
저처럼 밖에 나가는 일을 큰 일로 아는 사람에게는 정말 간절한 바램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소원에 그냥 친구에게 한마디 말하자 가요라는 말과 함께 이루어졌습니다.
제 생애 처음으로 춘천에 가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