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주를 정말 정신없이 행복하게 해주었던

삼순양과 삼식양이 저의 곁을 떠났습니다.

마지막회를 보면서

점점 냉담해지는 저를 느꼈습니다.

음 엔딩이 조금^.^;;

냉담해지며,

조금씩 다음을 준비합니다.^.^

어차피 후속 프로 남자 쥔공이 김민종임을 안 이상 볼 일은 없고,

얼마간 열광했었던 한국 드라마에서도 조용히 손을 떼고,

다시 본연의 자세로 돌아가야겠습니다.

그래서 다시 듣기 시작한 저의 할아버지의 노래.^.^

오~ 당신은 진정 나의 사랑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