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주를 정말 정신없이 행복하게 해주었던
삼순양과 삼식양이 저의 곁을 떠났습니다.
마지막회를 보면서
점점 냉담해지는 저를 느꼈습니다.
음 엔딩이 조금^.^;;
냉담해지며,
조금씩 다음을 준비합니다.^.^
어차피 후속 프로 남자 쥔공이 김민종임을 안 이상 볼 일은 없고,
얼마간 열광했었던 한국 드라마에서도 조용히 손을 떼고,
다시 본연의 자세로 돌아가야겠습니다.
그래서 다시 듣기 시작한 저의 할아버지의 노래.^.^ ![](http://image.aladin.co.kr/Community/mypaper/pimg_798923173128790.jpg)
오~ 당신은 진정 나의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