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승이와 희진이 형제입니다.
형 희승이의 넉살에
동생 희진이의 애교에 정신을 못차립니다.
요즘은 매일 희진이가 습진에 걸린 제 손을 보면서 한마디씩 합니다.
"왜 아프고 그래? 아직도 안 낫았네."
ㅋㅋ 이뻐 죽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