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4월부터 방영된 시리즈네요.

피에 대한 욕망을 봉인한 채 인간 사이에서 살아가는 뱀파이어,

마늘을 좋아하고 전혀 태양을 겁내지 않는 뱀파이어는

한 고딕 양식의 호스트 바에서 흡혈귀 분장을 한 호스트들 사이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가 한 여고생을 알게 되고-당연하지요? ^.^:;

그녀와 이런 저런 사건에 부딪히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들을 다루었습니다.

 

음 요즘은 조금 일이 힘든가 봅니다.

그냥 머리가 멍할 정도로 자극적이고 즐거운 이야기를 보고 싶었습니다.

완전한 만화였던 이 드라마는 그런 면에서는 합격이었습니다.

엔딩이 제가 좋아하는 그런 해피엔딩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이 정도면 괜찮습니다.

원작이 만화라던데 정확하게는 모르겠군요.

결국 찾아내고야 말았습니다. 야형애인전문점 단편집만 나왔나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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